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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수업 결과물, 교내 보안 시스템으로 적용…과기정통부 공모전 최우수상
< (왼쪽부터) 전산학부 차상길 교수, 강민석 교수, 정보보안팀 이현재, 변대철 > 김요한 학생·학술정보처 정보보안팀 공동 개발 ‘SSL Manager’, 교내 웹 서비스에 실제 적용 차상길·강민석 교수 ‘전산학 프로젝트’서 출발…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114건 중 최고상 전산학부 수업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개발한 SSL 인증서 자동관리 시스템이 교내 보안 시스템으로 채택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전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전산학부 김요한 학생은 차상길·강민석 교수의 〈전산학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술정보처 정보보안팀과 SSL 인증서 자동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수업 과제로 시작한 결과물은 실제 운영 환경에 맞게 보완돼 ‘SSL Manager’라는 이름으로 교내 여러 웹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정보보안팀은 이를 다른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SSL 인증서 자동갱신 체계 구축 및 기관 공통 확산 방안」으로 발전시켰다. 이 제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과기정통부 본부와 소속·산하기관에서 모두 114건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은 1건만 선정됐다. 〈전산학 프로젝트〉는 멘토 1명과 학생 1~2명이 팀을 이뤄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전산학부 실습 교과목이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의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과 연계해 스패로우, 퀴드마이너, 파이랩 등 기업 전문가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연구진이 멘토로 참여해 왔다. 차상길 교수는 학생들이 교실 밖의 실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멘토 범위를 교내 정보보안 부서까지 넓혔다. 지난 학기에는 학술정보처 정보보안팀이 멘토로 참여해 김요한 학생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가 해결하려 한 문제는 웹사이트 보안 인증서인 SSL 인증서의 갱신 관리다. SSL 인증서는 이용자가 웹사이트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서다.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갱신하지 않으면 보안 경고가 표시되거나 접속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학과와 연구실, 동아리 등 웹사이트 운영 주체가 많은 KAIST에서는 담당자 교체나 갱신 누락에 대비할 관리 체계가 필요했다. 정보보안팀은 실제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보안 기준을 제시했다. 김요한 학생은 이를 바탕으로 인증서 관리 프로그램과 자동 설치 기능을 개발했다. 담당자가 처음 한 번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이후 인증서 발급과 적용, 갱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상용 프로그램이나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서버와 공개 인증서 자동관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요 보안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차상길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고, 그 결과가 현장에서 쓰이는 경험까지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캠퍼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요한 학생은 “수업에서 만든 프로그램이 실제 학교 시스템에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뜻깊었다”고 말했다. ‘SSL Manager’의 교내 적용 대상은 앞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6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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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졸업생 윤원섭 박사, 한양대 컴퓨터학과 조교수 임용
2026년 9월 1일자 임용…NPU 가상화·데이터센터 시스템 연구 지속 KAIST 박사 졸업 후 UT Austin 박사후연구원…EuroSys·CoNEXT 등 국제 학회 논문 발표 전산학부 졸업생 윤원섭 박사(지도교수 문수복)가 2026년 9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 컴퓨터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윤 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학위(2017)를 받은 뒤 KAIST 전산학부에서 석사(2019)와 박사학위(2025)를 취득했다. 박사 졸업 후에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UT Austin·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네트워크 시스템 연구 그룹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연구 분야를 확장했다. 윤 박사는 메모리 분리(memory disaggregation), RDMA, 유니커널, 마이크로초 단위 시스템 등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킹 분야를 폭넓게 연구해 왔다. 유니커널 기반 메모리 분리 시스템 ‘DiLOS’ 연구는 컴퓨터 시스템 분야 국제 학회 EuroSys 2023에서 최우수논문상 후보(Best Paper Runner-up)에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후속 연구인 ‘Adios’로 이어져 EuroSys 2025에서 발표됐다. 한국연구재단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하드웨어 가속과 학습 기반 정책을 활용한 마이크로초 단위 스케줄러를 연구했다. EuroSys와 CoNEXT 등 국제 주요 학회에 논문 3편을 발표했으며, 워크숍과 포스터를 포함해 총 11편의 연구 성과를 냈다. 윤 박사는 한양대학교에서 가속 네트워크 시스템 연구실을 이끌며 NPU 가상화와 NPU를 위한 네트워킹·시스템 지원을 비롯한 차세대 컴퓨터 시스템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윤원섭 박사 홈페이지: https://yoo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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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조 명예교수, 일본 규슈대학교 초빙교수로 파견 및 ICICS 2026 기조연설
김광조 명예교수가 일본 정부 산하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의 지원을 받아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일본 후쿠오카 소재 규슈대학교(Kyushu University) 초빙교수로 활동한다. 김광조 명예교수는 체류 기간 중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후쿠이에서 열리는 제28회 정보통신보안 국제학술대회(ICICS 2026,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Security)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었다. 기조연설 주제는 "Beyond Classical Cryptography: Neural Leakage, Post-Quantum Signatures, and the Security Frontier"로, 신경망 연산과 양자내성 보안이라는 암호학의 두 가지 근본적 변화를 다룬다. 강연에서는 XOR, S-box 등 대칭키 암호 연산을 ReLU 기반 신경망으로 구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기하학적 정보 누출을 이용해 AES-128/192/256의 마스터키를 복구하는 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자원 제약 환경에 적합한 경량 NTRU 격자 기반 전자서명 SOLMAE와 국내 표준화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AI·양자 시대 암호 보안의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광조 명예교수는 2017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암호학회(IACR)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IACR 이사(2000~2004)와 Asiacrypt 운영위원장(2005~2008)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정보보호학회 명예회장이자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ICICS 2026 기조연설 안내: https://sulab-sever.u-aizu.ac.jp/icics2026/keyno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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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교수, KAIST AGI 연구소 초대 소장…전산학부 교수 5명 참여
[KAIST AGI 연구소 개소식 워크샵 사진] 범용인공지능 원천기술 연구하는 국내 첫 AGI 전담 연구소 9월 18일 출범 총 11명 교수진 참여…차세대 신경망·월드 모델·피지컬 AI 등 연구 KAIST 전산학부 김태균 교수가 9월 18일 출범한 KAIST AGI 연구소(AGI Research Institute)의 초대 소장을 맡았다. 연구소에는 김 교수를 비롯해 김현우, 오태현, 박노성, 윤성의 교수 등 전산학부 교수 5명이 참여한다. AI연구원 산하 연구센터로 설립된 AGI 연구소는 범용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AGI)을 공동 연구 목표로 내건 국내 첫 전담 연구소다. 현재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연산 규모를 확대하며 큰 성과를 거뒀지만, 학습 과정에서 접하지 않은 작업이나 환경, 데이터에 대해서는 학습 범위를 넘어 추론하는 데 여전히 한계가 있다. AGI 연구소는 이러한 일반화 문제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새로운 신경망 아키텍처와 학습 원리, 조합적 일반화, 물리 세계 이해, 지능 구현,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등을 연구해 근본적인 해법을 찾고 차세대 연구자도 양성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효율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트랜스포머를 넘어서는 신경망 아키텍처를 연구한다. 이를 통해 제한된 자원 환경에서도 AGI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AI가 스스로 지식을 생성하고 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물리 세계의 기하학과 동역학, 인과관계를 내재화한 월드 모델 개발도 주요 연구 분야다.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체화된 시스템이 실제 환경을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피지컬 AI 연구도 추진한다. 전산학부 외에는 AI컴퓨팅학과 성민혁, 안성진 교수, 김재철AI대학원 신진우, 예종철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준모, 정준선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소는 총 11명의 교수진으로 출범했으며 참여 규모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차세대 신경망 개발, InnoCORE AI메타과학자 연구단, LG전자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 등 국책과제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관련 사업 규모는 차세대 신경망 개발 5년간 100억 원, InnoCORE AI메타과학자 연구단 5년간 187억5000만 원,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 2년간 340억 원이다. 연구소의 연구 방향과 참여 연구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AIST AGI 연구소 홈페이지(https://kagir.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60921/13471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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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교수, 대한성차의과학회 연구교육포럼서 ‘AI 합성 의료영상의 신뢰성’ 발표
생성 의료영상, 시각적 사실성 넘어 해부학적 타당성 검증 필요 ICCV 2025·ECCV 2026 BISCUIT 워크숍 연구 성과 소개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가 9월 1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성차의과학회·한국연구문화혁신재단 공동 연구교육포럼에서 ‘AI 합성 의료영상의 신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생성형 AI가 만든 의료영상이 실제처럼 보이더라도 의학적·해부학적으로 타당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실제 뇌 MRI 약 5,000건을 바탕으로 생성 영상이 성별과 질병에 따른 생물학적 특성과 해부학적 구조를 얼마나 충실히 재현하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일부 생성 모델에서는 실제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성별 간 뇌 크기 차이나 알츠하이머병에 따른 조직 부피 변화가 제대로 재현되지 않았다. 해부학적으로 변형된 영상이 기존 품질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에 연구팀은 생성 의료영상을 ‘이미지 충실도(image fidelity)’와 ‘해부학적 충실도(anatomical fidelity)’로 나눠 평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는 자연스럽지만 해부학적으로 잘못된 영상을 구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AI가 그럴듯한 영상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성 기술’ 뿐만 아니라, 생성영상이 의학적으로 의미 있고 해부학적으로 타당하며 생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평가 방법’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ICCV 2025 BISCUIT Workshop Best Paper로 선정된 ‘Are Medical Image Generative Models Biologically Trustworthy?’와 ECCV 2026 BISCUIT Workshop Best Paper 후보에 오른 ‘Rethinking Synthetic Brain MRI Evaluation with Decoupled Image and Anatomical Fidelity’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관련기사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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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교수, ACM MobiSys 2027 TPC Co-Chair 선임
전산학부 한준 교수가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상위 국제학술대회인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MobiSys) 2027의 Technical Program Committee(TPC) Co-Chair로 선임됐다. 한 교수는 당초 MobiSys 2027의 General Co-Chair로 선임됐으나, 이후 MobiSys Steering Committee의 요청으로 TPC Co-Chair를 맡게 됐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MobiSys 2027에서 한 교수는 TPC Co-Chair로서 전 세계에서 제출되는 연구 논문의 심사와 선정 과정을 총괄하고 학회의 기술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TPC Co-Chair는 학회의 학술적 방향과 프로그램의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보직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가 맡는 주요 학술 리더십 역할이다. MobiSys는 모바일 시스템, 무선 네트워크, IoT, 사이버-물리 시스템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다. 해당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학문적 흐름을 이끄는 대표 학술 무대로 평가받는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MobiSys 2027은 학회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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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길 교수 연구팀,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 버그 탐지 기술로 WISA 2026 최우수 논문..
LLM 활용한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 퍼징 기술 ‘SatFuzz’ 개발 전산학부 박사과정 박건우 학생 참여…NASA cFS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실용성 검증 차상길 교수 연구팀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의 명령어 구조를 자동 분석하고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는 퍼징 기술 ‘SatFuzz’를 개발해 국제 정보보호 학술대회 WISA 2026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에는 박건우 전산학부 박사과정 학생과 이준학 정보보호대학원 졸업생이 저자로 참여했다.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는 명령어 형식과 처리 방식에 관한 정보가 소스코드와 각종 문서에 분산돼 있어 기존 자동화 테스팅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에 착안해 LLM으로 퍼징에 필요한 명령어 구조를 자동 추출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연구팀은 추출한 명령어 구조를 바탕으로 대상 소프트웨어가 처리할 수 있는 유효한 테스트 입력을 자동 생성하는 SatFuzz를 개발했다. 이어 NASA의 cFS를 비롯해 SUCHAI, C2A 등 오픈소스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기술의 실용성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이 직접 복잡한 명령어 명세를 분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줄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퍼징 기술을 결합해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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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교수,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8월 31일부 임용
카디널리티 추정·질의 최적화 연구…대규모 데이터 시스템의 이론적 한계 규명 EPFL·POSTECH서 연구 수행, SIGMOD·VLDB 등 국제 학회 프로그램위원 활동도 이어가 오는 8월 31일부로 김경민(Kyoungmin Kim) 교수가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임용된다. 김 교수의 연구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핵심 축으로 하며, 특히 카디널리티 추정(cardinality estimation)과 질의 최적화(query optimization)를 중심으로 대규모 그래프·관계형 데이터 처리의 이론적 한계와 실용적 알고리즘을 함께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최근에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거대언어모델(LLM)과 데이터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heterogeneous) 하드웨어 자원 활용 등으로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 교수는 KAIST 부임 전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2023년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ACM SIGMOD, VLDB, ICDE 등 데이터베이스 분야 주요 국제 학술대회의 프로그램위원으로 참여하며 연구 커뮤니티에도 기여해 왔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베이스 이론 분야 최고 학회 중 하나인 PODS(ACM Symposium on Principles of Database Systems)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경민 교수는 데이터 시스템 연구실(Lab of Data-Intensive Systems)을 이끌며, 교수연구실은 KAIST E3-1동 3429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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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KAIST AI 연구지원에 1억 원 기부
< (왼쪽부터) KAIST 류석영 교수,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KAIST 이재길 전산학부장 > 전 학과 석·박사 연구자 대상 생성형 AI 활용 프로그램 운영 클로드 코드·코덱스 지원…교육과 정기 세미나도 진행 KAIST 전산학부 동문인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기반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산학부에 사재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은 지난 15일 대전 KAIST 본원(전산학부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범규 대표와 이재길 전산학부장,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에 이은 이 대표의 두 번째 사재 출연이다. 전산학부는 기부금을 바탕으로 약 2년간 KAIST 전 학과 석·박사 연구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연구자들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코덱스(Codex)’ 등 최신 AI 개발 도구를 연구에 활용하고, 관련 교육과 정기 세미나에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6개월 단위로 운영하며 기수마다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기는 2026년 안에 선발한다. 전산학부는 연구자들이 AI 도구 활용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도록 지원하고, AI 기반 연구혁신이 대학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범규 대표는 “이번 지원이 연구자들이 최첨단 AI 도구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세계적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길 전산학부장은 “전산학부를 넘어 KAIST 전 학과 연구자들이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연구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정기 세미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와 KAIST 뉴스 원문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카이스트 후배들, 클로드 맘껏 써라”…1억 쾌척한 스타트업 CEO」 KAIST 뉴스, 「동문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AI 연구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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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 한국연구재단 ‘연구자들의 이야기 시즌2’ 출연
‘로봇 기술 혁신의 미래, 피지컬 AI와 인간의 진화’ 주제로 피지컬 AI 발전 방향 소개 제조·물류·의료·서비스 등 미래 산업 변화와 지능형 로봇 KAIST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가 한국연구재단(NRF)이 제작한 「연구자들의 이야기 시즌2」 제4화 ‘로봇 기술 혁신의 미래, 피지컬 AI와 인간의 진화’에 출연해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인 피지컬 AI(Physical AI)의 발전 방향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연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박 교수는 KAIST 전산학부에서 로봇 인공지능, 로봇 학습(Robot Learning), 로봇 조작(Robot Manipulation)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생성형 AI를 넘어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개념과 핵심 기술을 다룬다. 로봇 기술이 산업과 사회에 가져올 변화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박 교수는 피지컬 AI가 제조, 물류,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미래를 전망했다. 로봇이 사람과 협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와 연구 방향도 소개했다. 현실 세계에서 물리적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로봇 AI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피지컬 AI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확보해야 할 핵심 기술과 연구 전략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이번 출연은 일반 국민에게 최신 AI 및 로봇 기술을 쉽게 전달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교수는 KAIST 전산학부에서 로봇 인공지능, 로봇 학습, 로봇 조작, 피지컬 AI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대규모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obot Foundation Models),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비전-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모델 등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관련 연구는 ICRA, CoRL, RSS, IJRR, RA-L 등 국제 최고 수준의 로봇 학술대회와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박 교수는 최근 피지컬 AI와 범용 로봇 지능 구현을 위한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영상은 한국연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mL0meJwiPg&t=161s 연구실 링크: https://rirolab.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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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교수 연구팀, ACM MobiSys 2026서 Best Poster Award 수상
비접촉 수면 자세 모니터링 기술로 모바일컴퓨팅 최고 학술대회서 성과 mmWave 레이더·SAR 알고리즘 활용해 환자 욕창 예방 가능성 제시 KAIST 전산학부 한준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모바일 컴퓨팅 학술대회인 ‘ACM MobiSys 2026’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KAIST 전산학부 사이버-물리시스템 및 보안 연구실(CyPhy Lab)의 한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열린 ACM MobiSys 2026에서 포스터 논문 ‘Lying Position Monitoring for Immobile Patients via mmWave Imaging’으로 Best Poster Award를 받았다. ACM MobiSys는 ACM SIGMOBILE이 주관하는 모바일 시스템 분야 최상위 학술대회다. 모바일 컴퓨팅과 무선 시스템, 응용, 서비스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학회로 평가된다. 수상 연구는 mmWave 레이더와 SAR(합성개구레이더)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환자의 수면 자세를 식별하고 욕창을 예방하는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시했다. 카메라 기반 방식과 달리 시각적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적고, 신체 부위별 전파 반사 특성을 이용해 소량의 라벨링 데이터만으로도 누운 자세를 높은 정확도로 분류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욕창 예방을 위한 스마트 병원 시스템, 중증 환자와 고령자 돌봄 등 다양한 헬스케어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다. 기존 접촉식 센서 기반 시스템의 사용성·유지보수 문제를 줄이고, 환자별 추가 학습 데이터 수집이 필요했던 기존 비접촉 시스템의 한계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학문적 기여를 함께 인정받았다. 한준 교수는 “비접촉식 모니터링 기술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보호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시스템의 강건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링크 ACM MobiSys 2026 Awards: https://www.sigmobile.org/mobisys/2026/awards/ 논문: https://dl.acm.org/doi/10.1145/3812835.381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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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 IEEE ICST 2026 Most Influential ..
2016년 발표 논문, 다양성 기반 테스팅 연구의 이론적 토대 마련 소프트웨어 테스팅·검증 분야 국제학술대회 ICST서 연구 영향력 재조명 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19회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Testing, Verification & Validation(ICST 2026)에서 Most Influential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 교수가 2016년 ICST에서 발표한 논문 “Test set diameter: Quantifying the diversity of sets of test cases”가 지난 10년간 소프트웨어 테스팅 연구 분야에 미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논문은 소프트웨어 테스팅에서 입력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경험적 원칙을 정보이론에 기반해 정량적으로 검증한 연구다. 이후 다양한 다양성 기반 테스팅 기법의 이론적 토대가 되며 관련 연구 확산에 기여했다. 유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ICST Most Influential Paper Award를 받았다. 이는 소프트웨어 테스팅·검증 분야에서 유 교수의 연구가 장기적 학술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상 논문은 arXiv와 KAIST 연구성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ST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검증, 검증 자동화 분야 연구자와 실무자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IEEE 주관 국제학술대회다. 2026년 행사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메인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관련 링크 논문: Test set diameter: Quantifying the diversity of sets of test cases https://arxiv.org/abs/1506.03482 ICST 2026 공식 홈페이지 https://conf.researchr.org/home/icst-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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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 과기정통부 ‘리더연구’ 선정
< (왼쪽부터) 주영석 교수, 허원도 교수, 제민규 교수, 류석영 교수 > 세계적 수준 연구자 대상 최대 9년 장기 지원 사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 역량 인정받아 유형A 선정 KAIST 교원 4명 동시 선정…기초연구 경쟁력 입증 KAIST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리더연구’ 유형A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7일 올해 기초연구사업 리더연구자로 총 1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더연구는 세계적 수준의 이공 분야 연구자를 선정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기초연구사업이다. 선정 연구자에게는 최대 9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유형A에는 연 8억 원, 올해 신설된 유형B(Top-Tier)에는 연 16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류석영 교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유형A 연구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산학부가 소프트웨어 분야 핵심 원천기술 연구에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KAIST에서는 류석영 교수를 포함해 총 4명의 교원이 올해 리더연구에 선정됐다.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는 유형B(Top-Tier)에 선정됐으며,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AI시스템학과 제민규 교수,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가 유형A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KAIST가 의과학, 생명과학,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산학부의 이번 성과는 소프트웨어 연구의 장기적 가치와 학문적 파급력을 다시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장기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은 세계적 연구 성과 창출의 핵심 기반”이라며 “KAIST는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글로벌 기초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 지원은 2026년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기사원문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62251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6/05/27/3VEDUPTUNNH3VE6TIHLJCPH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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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문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제20대 회장 취임
2026년 5월 1일부터 2년 임기 시작 국내 소프트웨어공학 학술·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 추진 전산학부 백종문 교수가 2026년 5월 1일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해 2028년 4월까지 2년간 소사이어티를 이끈다. 백 교수는 임기 동안 국내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의 학술·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1987년 설립된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학술단체다. 소프트웨어공학 관련 학문적·교육적·기술적 발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소사이어티에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론과 경험, 최신 기술을 공유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매년 한국소프트웨어공학학술대회(KCSE)를 개최하고 있다. 여름 단기강좌, 초청 세미나, 소프트웨어공학인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국내 소프트웨어공학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기 소식지를 통해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정보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백 교수는 앞으로의 임기 동안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의 국제화, 회원 교류 확대, 산학연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가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과 학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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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허기홍 교수 연구팀, “믿을 수 있는 바이브 코딩 시대” 실현할 핵심 기술, ..
사용자의 의도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엄밀한 명세로 자동 변환 AI 코딩 시대의 핵심 문제인 “정말 의도대로 동작하는가?”를 자동 검증하는 돌파구 제시 복잡한 명세를 실시간으로 쪼개며 생성하고, 중간중간 오류를 검사해 신뢰할 수 있는 명세 생성 기술 고안 KAIST 전산학부 허기홍 교수팀이 AI가 만든 프로그램의 올바름을 보장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담은 논문 “Expecto: Extracting Formal Specifications from Natural Language Description for Trustworthy Oracles”는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 최우수 학회인 PLDI 2026에 채택되어 올 6월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자연어 지시만으로 AI가 코드를 작성해 주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개발자는 “이런 기능을 만들어줘”라고 설명하기만 하면 AI로부터 곧바로 코드를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그 코드가 실제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반영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AI가 생성한 코드를 사람이 일일이 검토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최근에는 그 검토 과정마저 AI에 의존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코드의 신뢰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Expecto는 인간의 요구사항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엄밀한 명세 (formal specification)으로 자동 변환함으로써, AI가 생성한 코드가 사용자의 의도를 실제로 만족하는지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엄밀한 명세는 논리식으로 작성되어 모호함이 없고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지만, 사람이 직접 작성하기는 매우 어렵다. Expecto는 이러한 엄밀 명세 작성을 자동화하고, 작성된 엄밀 명세는 프로그램 검증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 생성된 코드의 올바름을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연구팀은 언어모델과 논리 검증을 결합한, 논리-직관 AI (neurosymbolic AI) 기술을 이용하여 Expecto 를 설계했다. 복잡한 요구사항을 한 번에 처리하지 않고, 여러 논리 계층으로 나누어 각각 엄밀한 명세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기존 기술이 언어모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긴 요구사항 전체를 한 번에 엄밀한 명세로 작성하도록 지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복잡한 문제의 풀이 과정을 한 번에 모두 쓰게 하는 것과 같아 중간에 작은 실수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Expecto는 명세가 올바르게 작성되고 있는지 프로그래밍언어 분야의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현재까지 만들어진 규칙이 문법적으로 올바른지, 타입이 맞는지, 논리적 모순은 없는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명세가 잘못된 방향으로 생성되고 있을 때 오류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시 수정할 수 있다. Expecto는 AI 코딩 도구가 코드를 생성하는 단계를 넘어, 생성된 코드의 올바름까지 자동으로 검증하는 “검증형 AI”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기술이다. 연구팀의 이동재씨(전산학부 박사과정)는 “앞으로의 개발 환경에서는 단순히 코드를 빠르게 생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AI가 만든 코드가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만족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 보안, 의료, 인프라 소프트웨어처럼 작은 오류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서 AI 기반 SW 개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기홍 교수는 “바람직한 AI 기술은 증명의 부담까지 AI가 지는 형태여야 한다”며, “생성한 코드의 올바름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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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한준 교수, 2026 KAIST Research Day서 “2025 ..
2026년 4월 28일 개최된 KAIST Research Day에서 KAIST 전산학부 한준 교수가 “센싱 정보 기반 사이버-물리 보안: 취약점 탐색 및 물리 기반 탐지 기술” 연구로 “2025 KAIST 14대 미래선도기술 대표연구성과” 사이버보안 기술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번 연구는 센싱 정보 자체가 공격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센싱 정보 기반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물리 정보를 활용한 위·변조 및 도용 탐지 기술을 제안한 연구이다. 특히 카메라, RF 신호, mmWave 레이더, 음향 및 전자기 신호 등 다양한 센싱 정보를 활용하여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 기술이 탐지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보안 위협과 공격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물리 기반 보안 기술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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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부 문수복·차미영 교수,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 수상
<사진상 왼쪽 문수복 교수, 오른족 차미영 교수> 문수복 교수, 과학기술포장 수상 차미영 교수,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받아 KAIST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와 차미영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정부포상을 받았다. 기념식은 4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64명에게 훈장·포장·표창이 수여됐다. 문수복 교수는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의 연구 성과와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문 교수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미국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에서 학위를 받은 뒤 2003년부터 KAIST 전산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네트워크 성능 측정·분석,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분석, 초고성능 네트워크 시스템 연구를 이어왔다. 차미영 교수는 빅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결 연구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등급)을 받았다. 차 교수는 KAIST 전산학부 출신으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0년부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짜뉴스 탐지, 온라인 혐오표현 분류, 빈곤 지역 탐지 등 계산사회과학 연구를 이끌어 왔으며, 202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에 선임됐다. 전산학부장은 “문수복 교수와 차미영 교수의 이번 수상은 전산학부의 연구 역량과 사회적 기여를 함께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공공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6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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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전산학부 명예교수, 『실용 논리학: 논증의 분석과 평가』 출간
강성원 전산학부 명예교수가 2026년 3월 『실용 논리학: 논증의 분석과 평가』(황소걸음)를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비연역 논증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다룬다. 저자는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논증의 대부분이 연역 논증이 아닌 비연역 논증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연역적으로 타당하지 않지만 합리적인 논증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은 일상의 문제부터 복잡한 정치·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쟁점의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 논리학의 원리들을 제시한다. 강성원 명예교수는 그동안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의 근본 원리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공저: 강성원, 이지현, 한영훈, 정필수), 『연역 논리학: 논증의 증명과 반박』을 저술했다. 번역서로는 『지식인의 자격』(공역: 강성원, 윤종은)이 있다. 전산학부는 강성원 명예교수의 이번 저서가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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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한준 교수 연구팀, NDSS 2026 Distinguished Paper Awa..
KAIST 전산학부 센싱 지능 및 사이버-물리 보안(CyPhy) 연구실 한준 교수팀이 전자기파를 이용해 인공지능(AI) 모델의 내부 구조를 원거리에서 탈취하는 기술을 개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보안 학술대회인 NDSS(Network and Distributed System Security Symposium) 2026에서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했다. 한준 교수팀의 논문 “Peering Inside the Black-Box: Long-Range and Scalable Model Architecture Snooping via GPU Electromagnetic Side-Channel”은 AI 모델이 GPU에서 연산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전자기파 신호를 분석해 별도의 해킹이나 물리적 침입 없이도 모델 구조를 추정하는 새로운 공격 기법 ‘ModelSpy(모델스파이)’를 제시했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가방에 숨길 수 있는 소형 안테나만으로도 동작 가능하며, 벽 너머나 수 미터 거리에서도 AI 모델 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보안 가정을 뒤흔드는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연구팀은 전자기파 교란, 연산 난독화 등 현실적인 방어 기법을 함께 제안함으로써, 단순한 공격 시연을 넘어 실제 보안 대응까지 고려한 책임 있는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저장대학교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되었다. 한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 시스템이 물리적 환경에서도 새로운 공격에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향후 AI 인프라 전반에서 사이버-물리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세계 환경을 고려한 보안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22831&ref=A https://www.dongascience.com/ko/news/77115 https://www.etnews.com/20260331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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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교수, ACM MobiSys’27 General Chair 선임
전산학부 한준 교수가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상위 국제학술대회인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MobiSys) 2027의 General Chair로 선임됐다. MobiSys는 모바일 시스템, 무선 네트워크, IoT, 사이버-물리 시스템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대회로, 해당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학문적 흐름을 이끄는 대표 학술무대로 평가받는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2027년 학회는 MobiSys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돼 더욱 뜻깊은 학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MobiSys 2027에서 한준 교수는 General Co-Chair를 맡아 학회의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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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선정] 물리 지능 기반 차세대 AI 연구 수행
KAIST 전산학부 윤성의 교수(연구책임자) 연구팀이 최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앞으로 3년간 연간 약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물리 지능(Physical Intelligence) 기반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과제에는 전산학부 김태균 교수, 성민혁 교수, 오태현 교수와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산업체 협력기관으로는 홀리데이로보틱스가 함께한다. 연구팀은 물리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Physical Intelligence 기반 AI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로봇과 자율 시스템이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구현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데이터 중심 AI를 넘어, 인지·판단·행동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실세계 지능, 즉 Embodied AI의 구현을 지향한다. 연구 성과는 향후 로보틱스, 자율주행,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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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가을학기 전산학부 대학원 입시설명회
2026학년도 가을학기 전산학부 대학원 입시설명회 일시 : 2026. 3. 20.(금) 12:00 장소 : KAIST 본원 크래프톤 빌딩(E3-5) 210호 사전등록 바로가기 (권장) Zoom 온라인 참여 Google Calendar 일정 추가 회의 ID: 843 8155 6374 | 암호: 470004 [문의] KAIST 전산학부 행정팀 Email : soc_office@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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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신임 학부장 부임
이재길 교수, KAIST 전산학부장 부임 CSAI 중심 ‘풀스택 AI’ 강화… 포스트 AI 시대 대비 교육·연구 추진 데이터 중심 AI·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2026년 3월 1일 자 부임 2026년 3월 1일 자로 이재길 교수가 KAIST 전산학부장에 부임했다. 이재길 학부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전산학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CSAI를 중심으로, 하드웨어부터 알고리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AI 시대를 넘어 다가올 포스트 AI 시대의 ‘뉴 웨이브’를 준비하는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초가 탄탄한 전산학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산학부의 교육·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KAIST 전산학부 교수로 데이터마이닝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IBM 알마덴 리서치센터와 미국 일리노이대 어배너-섐페인 캠퍼스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데이터 중심 AI,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이다. 학부장 인사말은 KAIST 전산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s.kaist.ac.kr/content?menu=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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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대학 컴퓨터공학과 조교수 임용
김수민 박사(지도교수 차상길)가 2026년 3월부로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대학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수민 박사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에서 2025년 2월에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학위과정 동안 김수민 박사는 차등 테스팅을 통하여 머신 코드 변환기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김수민 박사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국제 최우수 학회인 ASE 및 FSE 등에 다수의 우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고, 2018년 NDSS BAR에서는 Best Paper Award를, 2022년 ASE와 2024년 ISSTA에서는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하였다. 현재 이화여대에서는 SWEETS Lab을 이끌며 소프트웨어 분석,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의 연구를 계속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민 박사의 연구 분야 및 성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김수민 박사 홈페이지(https://sites.google.com/view/soom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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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일자 임용…정적 분석·프로그램 변환 연구 지속
KAIST 박사 졸업 뒤 정보전자연구소 연구 경력…국제 톱티어 학회·저널 논문 10편 발표 전산학부 졸업생 홍재민 박사(지도교수: 류석영)가 2026년 3월 1일자로 UNIST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됐다. 홍 박사는 KAIST에서 학사(2020)와 박사(2025) 학위를 취득한 뒤 KAIST 정보전자연구소에서 연수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연구 역량을 확장해 왔다. 홍 박사는 지금까지 정적 분석, 프로그램 변환, 테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PL) 및 소프트웨어 공학(SE) 주제를 다뤘다. 특히 C-to-Rust 코드 번역에 관한 일련의 연구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아, 세계 최대 컴퓨터학회인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rchinery)이 발행하는 최고 권위 학술지 CACM(Communications of the ACM)에 표지 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미국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주관하는 TRACTOR(Translating All C to Rust)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학술적으로는 국제 톱티어 학회 및 저널에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 박사는 UNIST에서 정적 분석 및 프로그램 변환 등 연구를 지속하며 차세대 PL/SE 기술의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홍재민 박사 홈페이지: https://hjaem.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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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박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조교수 임용
2026년 3월 1일자 임용…양자내성암호·영지식증명 연구 지속 KAIST 박사 졸업 뒤 삼성SDS 연구 경력…국제 톱티어 학회 논문 7편 발표 정보보호대학원 졸업생 김성광 박사(지도교수: 이주영)가 2026년 3월 1일자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됐다. 김 박사는 KAIST에서 석사(2018)와 박사(2022)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SDS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연구 역량을 확장해 왔다. 김 박사는 삼성SDS 재직 기간 MPC-in-the-Head(또는 VOLE-in-the-Head) 기반 서명, AEAD(인증된 암호), 프라이버시 보호 프로토콜 등 다양한 보안·암호 주제를 다뤘다. 이 과정에서 국내 양자내성암호(KpqC)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AIMer 전자서명 연구개발에도 핵심 기여자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학술적으로는 Top-tier 보안·암호 컨퍼런스에 총 7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박사는 고려대에서 양자내성암호와 영지식 증명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차세대 보안 기술의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김성광 박사 홈페이지: https://sgk1m.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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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철 박사, 숭실대 AI소프트웨어학부 조교수 임용
2026년 3월 1일자 임용…동형암호·대칭키 프리미티브 연구 확대 KAIST 정보보호대학원 박사 출신…크립토랩 경력, 국제학회 논문·AIMer 개발 참여 2026년 3월 3일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하진철 박사(지도교수: 이주영)가 2026년 3월 1일자로 숭실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부 조교수로 임용됐다. 하 박사는 KAIST에서 학사(2019)·석사(2021)·박사(2025)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에서는 TFHE 동형암호의 실제 활용성을 높이는 연구에 집중했다. TFHE 환경에 적합한 암호 ‘FRAST’를 제안하고, TFHE에서의 동형 평가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을 고도화했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Practical and Efficient Methods to Use the TFHE Scheme’이다. 학술 성과로는 국제암호학회(IACR) 주관 주요 암호학회 및 보안 분야 주요 학회에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국내 양자내성암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AIMer 전자서명의 공동 개발자로도 참여했다. 하 박사는 숭실대학교에서 CKKS·TFHE 등 동형암호 연구와 함께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에 활용되는 대칭키 프리미티브 설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진철 교수 홈페이지: https://smilecjf.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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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김대영 교수팀 논문 ICLR 2026 채택… 비전-언어 모델 ‘암기 편향’과 반..
왼쪽부터 Dang Thi Tuong Vy 석사과정, An Vo 석사과정[주저자], 김대영 교수 KAIST 김대영 교수 연구팀, 비전-언어 모델의 ‘암기 편향’과 반사실적 추론 한계 규명… Google DeepMind·ByteDance도 최신모델 평가에 벤치마크 활용 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팀 논문 ‘Vision Language Models are Biased’, ICLR 2026 채택 반사실 이미지에서 최신 VLM 평균 정답률 17%… “보는가, 기억하는가” 질문 던져 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AI2 연구실, Automatic Identific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 연구팀의 논문 “Vision Language Models are Biased”가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회 ICLR 2026(The Fourte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에 채택됐다. ICLR 2026은 2026년 4월 23–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VLM은 실제로 ‘보는’가, 아니면 ‘기억하는’가?” 이번 연구는 비전-언어 모델(VLM)이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추론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이미지를 “보며” 분석하기보다 학습 과정에서 암기한 상식/패턴(기억된 지식)에 과도하게 의존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였다. 특히 연구팀은 반사실적(counterfactual) 이미지(현실의 통념을 일부러 깨도록 조작된 이미지)에 대한 추론에서 최신 VLM들이 현저히 취약해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벤치마크 ‘VLMsAreBiased’는 이러한 취약성을 체계적으로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모델이 “아디다스 로고는 줄이 3개”, “닭은 다리가 2개”처럼 흔히 접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높은 정확도로 답하더라도, 줄이 4개인 ‘아디다스 유사 로고’나 다리가 3개인 ‘반사실 닭 이미지’처럼 통념과 다른 이미지 입력에서는 제대로 세지 못하고, 기존 지식에 편향돼 오답을 내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실험 결과, Gemini, OpenAI o3/o4-mini, Claude Sonnet 등 최상위 VLM들이 일반 이미지에서는 높은 정확도를 보였지만, 반사실적 이미지에서는 평균 약 17% 수준의 낮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모델이 “보이는 것을 근거로 추론”하기보다, 익숙한 대상에 대해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적으로 ‘정답처럼 보이는 상식’을 우선하는 문제를 시사한다. 본 연구는 KAIST를 중심으로 College of William & Mary(미국), University of Alberta(캐나다), Auburn University(미국)와의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또한 연구팀이 제안한 벤치마크는 Google DeepMind가 Gemini 3 Pro 평가에 활용했으며, ByteDance가 Seed1.8/2.0 평가에 활용하는 등 실제 프론티어 모델 평가에 적용되고 있다. AI 연구 커뮤니티 전반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Hacker News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고 X(구 트위터)와 LinkedIn에서 저명한 전문가들에 의해 널리 공유되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아울러 해당 벤치마크는 오픈소스 VLM 평가 프레임워크인 lmms-eval에서 공식 지원돼, 연구 커뮤니티가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방식으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확장되고 있다. 연구팀은 향후 VLM의 신뢰 가능한 비전 추론을 위해, 암기 편향을 줄이고 시각적 근거에 기반한 추론을 강화하는 방향의 평가·학습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관련 링크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s://vlmsarebiased.github.io/ 구글 블로그: https://blog.google/innovation-and-ai/technology/developers-tools/gemini-3-pro-vision/ 바이트댄스 블로그(Seed1.8): https://seed.bytedance.com/en/seed1_8 바이트댄스 블로그(Seed2): https://seed.bytedance.com/en/see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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