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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안성진 교수팀, 딥러닝 대부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KAIST 전산학부 안성진 교수 연구팀이 세계적인 인공지능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함께 ‘KAIST-Mila 프리프론탈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27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 센터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 연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딥러닝 분야의 선구자로, 현대 인공지능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그의 연구는 딥러닝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이번 KAIST와의 협력은 그의 Mila(Montreal Institute for Learning Algorithms) 연구소와 KAIST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인간의 고위인지 능력을 모방하는 ‘시스템2’ AI 기술 개발이다. 시스템2는 데니얼 카네만의 듀얼 프로세스 이론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복잡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기능은 주로 뇌의 전두엽에서 이루어지며, 계획, 판단, 추론 등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을 처리한다. 현재의 딥러닝 기술이 대형 언어 모델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고위인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연구는 이를 극복하고 전두엽의 기능을 AI에 통합하는 ‘프리프론탈 AI’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IST의 홍승훈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안성수 교수도 이번 연구에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다. 홍 교수는 시스템2 메타 학습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안 교수는 시스템2 기능을 AI4Science 응용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진 교수는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의 협력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 연구를 통해 인간의 전두엽이 담당하는 고위인지 기능을 모방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KAIST는 이번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ZDNet Korea - KAIST, 딥러닝 대부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시스템2' 공동 연구(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 HelloDD - KAIST, '딥러닝 대부' 요슈아 벤지오와 AI 연구센터 설립(헬로디디) 인공지능신문 - KAIST, 요슈아 벤지오 교수와 'KAIST-MILA 프리프론탈 인공지능 연구센터' 설립(인공지능신문)
...Read moreKAIST, 세계적 AI 학회 CIKM 2025 차미영, 박노성, 박찬영 교수 Genera..
<사진상 좌즉 박노성 교수, 우측 차미영 교수>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 중 하나인 CIKM(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Knowledge Management)이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CIKM은 추천 시스템, 정보 검색, 데이터 마이닝 등 인공지능 핵심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CIKM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AIST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와 박노성 교수가 공동 General Chair로 선임되었다. 차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PI-SP) 디렉터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박 교수는 KAIST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두 교수는 프로그램 구성, 논문 심사, 스폰서십 관리 등 학회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외 연구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AIST 산업 및 시스템 공학과 박찬영 교수가 General Chair로 추가 선임되어 학회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운영을 지원한다. KAIST의 세 교수가 이끄는 CIKM 2025는 한국의 인공지능 연구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ad more심장섭 초빙교수, 몽골 최고 훈장 수훈
(사진설명) 심장섭 KAIST 전산학부 초빙교수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시각으로 22일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몽골 최고등급의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왼쪽부터) 친조릭 곤치그 몽골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 심장섭 초빙교수 ====================================================================== KAIST 심장섭 교수, 몽골 정부 최고 훈장 ‘알탄 가다스’ 수훈 -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 ‘알탄 가다스’ 수훈 - 소프트웨어 역량평가제도인 TOPCIT의 현지 전파, 국가 정보화사업 지원 등 활동 - 몽골 · 한국 ICT 분야 교류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22일 몽골 현지에서 수여식 진행 ====================================================================== KAIST(총장, 이광형)는 심장섭 전산학부(학부장, 류석영) 초빙교수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북극성 훈장(알탄 가다스)’을 수훈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정부가 자국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서훈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수여식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시각으로 22일 열렸으며, 친조릭 곤치그 몽골 통신규제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을 대리해 훈장을 전달했다. 심 교수는 양국 정보통신기술 산업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장섭 교수는 2008년부터 몽골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몽골 정부가 추진하는 다수의 국가정보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역량평가제도인 TOPCIT*을 몽골 내에 전파하고 제도 시행을 확대하기 위해 유관 공무원들의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 소프트웨어 역량검정):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법정 검정시험. 몽골은 현재 아시아 상위권의 정보통신기술 보유국 진입을 목표로 전자정부 고도화를 위한 ‘E-몽골리아(Mongolia)’ 정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심장섭 교수는 “북극성 훈장 수훈은 한·몽골 양국의 정보통신기술산업과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동료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과 몽골의 상호 협력이 지속해서 유지·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심장섭 교수는 LG 유플러스(옛 데이콤)의 책임연구원으로 대덕 연구소에서 전자교환기 소프트웨어 개발사업 등 국가기간전산망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에서 약 40년간 근무한 경력의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다. 지난 2020년 8월부터는 KAIST 전산학부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자리를 옮겨 현재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련기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232270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313100005156
...Read more˝KAIST 연구팀, NAACL 2024에서 'Resource Award' 수상! 혐오 발..
KAIST 전산학부 Users & Information Lab. 연구실의 오혜연 교수와 제1저자 석사과정 이나연(오혜연 교수 지도 학생)의 연구가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4 Annual Conference of the North American Chapter of 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NAACL 2024) 국제 학회에서 '교차 문화적 데이터셋 구축을 통한 영어 혐오 발언 어노테이션의 문화 간 차이와 영향 분석(Exploring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English Hate Speech Annotations: From Dataset Construction to Analysis)'에 관한 논문으로 '리소스 어워드(Resource Award)'를 수상했다. NAACL은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회로, 올해는 2,434편의 논문이 제출되었으며 그 중 565편만이 채택되었다 (채택률 23.2%). Resource Award는 학회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상 중 하나로, 제출 논문 중 혁신성, 활용 가능성, 영향력, 품질을 고려하여 선정된다. 이번 수상 연구는 교차 문화적 영어 혐오 발언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문화 간 어노테이션 차이와 대형 언어 모델의 편향성을 분석하여 영어 혐오 발언 분류기의 문화적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KAIST 전산학부의 이나연, 정찬이, 명준호, 진지호 학생들과 Cardiff University의 Jose Camacho-Collados 교수, KAIST 전산학부의 김주호 교수, 오혜연 교수가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미국, 호주, 영국,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5개 영어권 국가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어노테이션을 기반으로 하여, 각국의 문화적 배경이 혐오 발언 어노테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문화적 배경이 혐오 발언 인식에 미치는 중요한 차이를 밝혀냈으며, 특히 서구권 국가와 다른 문화적 맥락을 가진 국가 간의 어노테이션 차이가 두드러짐을 보였다. 오혜연 교수와 이나연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혐오 발언 탐지에 있어 문화적 차이의 중요성을 밝힐 수 있어 기쁩니다. 연구팀의 노력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KAIST 연구팀의 혁신적인 접근과 자연어처리 분야에서의 문화 간 연구의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는 앞으로 관련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혐오 발언 탐지 분야뿐만 아니라, 다문화 사회에서의 인공지능 윤리와 문화적 편향성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문 링크(https://aclanthology.org/2024.naacl-long.2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d more카카오임팩트, 홍은택 후임 이사장에 류석영 카이스트 교수 선임
카카오의 사회공헌 전문기관 카카오임팩트는 24일(월)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전문가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류 교수는 카카오브레인 설립 초기부터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에 참여하며 카카오의 AI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임기 3년의 류 신임 이사장은 카카오임팩트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사회 문제 해결 사업 강화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 의료, 환경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 신임 이사장은 "카카오임팩트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석영 교수 홈페이지: https://plrg.kaist.ac.kr/ryu [관련 기사]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47887g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413494210850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407
...Read moreKAIST 강성원 교수, 노암 촘스키의 저서 <지식인의 자격> 번역 출간
KAIST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는 현대 언어학의 개척자이자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으로 알려진 노암 촘스키의 저서 <지식인의 자격: 지식인의 책임과 그 후편>(황소걸음, 184쪽)을 윤종은 번역가와 공동 번역하여 2024년 3월 출간했다. <지식인의 자격>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7년 촘스키가 쓴 〈지식인의 책임〉과 2011년에 쓴 〈지식인의 책임 후편: 국가를 견제하기 위한 특권의 사용〉을 하나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촘스키는 이 책에서 지식인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명쾌하지만 뼈아픈 답을 제시한다. 강성원 교수는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하였고 ACM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트랙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의 근본 원리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와 공저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이 있다.
...Read more대전에서 개최 예정인 대형 국제학술행사 MICCAI 2025 의장인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의..
MICCAI 2025 Venue: Daejeon, Republic of Korea Conference Dates: September 23 - 27, 2025 Conference Chairs: Jinah Park, Polina Golland, Jonghyo Kim Paper submission deadline: To be announced https://www.youtube.com/watch?v=BAnfmj8Bn1s http://www.djto.kr/kor/board.do?menuIdx=611
...Read more전산학부 한준 교수 임용
우리 KAIST 전산학부에 2024년 2월 1일부로 한준 교수가 임용되었다. 한준 교수는 2018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IoT 보안 연구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4년 2월 KAIST 부임 전까지 약 6년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전산학과 및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서 조교수로 근무했다. 현재 KAIST 사이버-물리 시스템 및 보안 연구실(CyPhy 랩) 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645&kind=faculty&menu=160 https://www.junha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준 교수의 대표 연구실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Bangjie Sun, Kanav Sabharwal, Gyuyeon Kim, Mun Choon Chan, and Jun Han, "Testing Masks and Air Filters With Your Smartphones", ACM SenSys 2023 Soundarya Ramesh, Ghozali Suhariyanto Hadi, Sihun Yang, Mun Choon Chan, and Jun Han, "TickTock: Detecting Microphone Status in Laptops Leveraging Electromagnetic Leakage of Clock Signals", ACM CCS 2022 Bangjie Sun, Sean Rui Xiang Tan, Zhiwei Ren, Mun Choon Chan, and Jun Han, "Detecting Counterfeit Liquid Food Products in a Sealed Bottle Using a Smartphone Camera", ACM MobiSys 2022 Soundarya Ramesh, Rui Xiao, Anindya Maiti, Jong Taek Lee, Ananda Kumar, Harini Ramprasad, Murtuza Jadliwala, and Jun Han, "Acoustics to the Rescue: Physical Key Inference Attack Revisited", USENIX Security 2021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전산학부 박노성 교수 임용
우리 KAIST 전산학부에 2024년 2월 1일부로 박노성 교수가 임용되었다. 박노성 교수는 2016년 미국 메릴랜드주립대(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했으며 2016년~2018년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샬럿(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rlotte) 에서 2018년~2020년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에서 조교수 재직 이후 2020년~2024년도까지는 연세대에서 부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KAIST 빅데이터 분석 및 학습 연구실을 이끌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644&kind=faculty&menu=160 https://sites.google.com/view/noseong 대표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Woojin Cho, Kookjin Lee, Donsub Rim, and Noseong Park, "Hypernetwork-based Meta-Learning for Low-Rank 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 Conference o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NeurIPS), 2023 Jeongwhan Choi, Seoyoung Hong, Noseong Park, and Sung-Bae Cho, "GREAD: Graph Neural Reaction-Diffusion Network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ICML), 2023 Noseong Park, Mahmoud Mohammadi, Kshitij Gorde, Sushil Jajodia, "Data Synthesis based o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Very Large Data Bases (VLDB), 2018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전산학부 김은정 교수 임용
우리 KAIST 전산학부에 2024년 1월 1일부로 김은정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김은정 교수는 2010년 런던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프랑스 몽펠리에의 CNRS 연구소 LIRMM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CNRS)의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전공은 Algorithms design, Computational complexity, Structural graph theory 로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640&kind=faculty&menu=160 https://www.lamsade.dauphine.fr/~kim/ 대표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Eun Jung Kim, Stefan Kratsch, Marcin Pilipczuk, Magnus Wahlström, Directed flow-augmentation, The proceedings of the 54th Annual ACM Symposium on Theory of Computing (STOC 2022). · Édouard Bonnet, Eun Jung Kim, Stéphan Thomassé, Rémi Watrigan, Twin-width I: tractable FO model checking. the proceedings of the 61st Annual IEEE Symposium on Foundations of Computer Science (FOCS 2020). Journal of ACM ACM 69 (1), pp.1-46 (2022). · E. J. Kim and O-Joung Kwon, Erdos-Posa property of chordless cycles and its applications. The proceedings of the ACM-SIAM Symposium on Discrete Algorithms (SODA 2018). Journal of Combinatorial Theory B 145, pp 65-112 (2020).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Lucky 7 Social at N1 개최
[Lucky 7 Social at N1 포스터] 지난 12월 14일(목) 우리 전산학부 인터랙티브 컴퓨팅 연구실(지도교수 이의진)에서 소셜 이벤트인 "Lucky 7 Social at N1"가 진행되었다. 이번 Lucky 7 Social at N1 이벤트는 KAIST L.O.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AIST IT융합빌딩(N1) 7층에서 연구하는 구성원대상 연구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순간들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인터랙티브 컴퓨팅 연구실의 교수 및 학생들 주관으로 약 한 달 동안 준비된 행사이다. [복도를 가득 채운 N1 7층 연구실 구성원들] N1 7층 건물에 위치한 4개의 전산학부 연구실(이기혁, 이의진, 한동수, 최호진 교수)과 4개의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실(강준혁, 박현철, 이시현, 최준일 교수) 약 8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실험실 소개, 감사의 마음 전하기, 피플 빙고, Thanks Boar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1. 실험실 소개: 7층에 있는 8분의 교수님들의 각 연구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실험실 학우분들의 열띤 함성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2. 감사의 마음 전하기: 새로 오신 환경 관리사님을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후원해주신 7층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 피플 빙고: 참여자들은 다양한 질문으로 이루어진 빙고 카드를 채워가며 서로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소소한 질문을 나누면서 참여자들 사이에 대화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빙고 2줄을 먼저 완성한 참여자와 모든 빙고를 채운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특별한 선물을 나눴습니다. 4. Thanks Board: 참여자들은 "Thanks board"에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순간들을 포스트잇에 기록하여 붙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사 속 다채로운 이벤트의 순간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으며 다른 연구실의 구성원과도 서로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별히 전산학부 및 전기및전자공학부 두 학과의 연구실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관심사와 연구실 생활도 가볍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맛있는 도넛과 커피를 즐기며 행사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으며 한 참여자는 "빙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연구실 사람들과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종종 있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했다. Lucky 7 Social at N1 이벤트는 연구실 간의 소통을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되었다. [도넛과 커피를 즐기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N1 7층 연구실 구성원들]
...Read more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ICMU 학회 기조 강연 진행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33130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가 11월 29~12월 1일 동안 일본 교토에서 열린 ICMU 학회(The 1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Ubiquitous Networking)에서 “참여도 증강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 및 웰빙(Towards Data-Driven Digital Health and Wellbeing for Engagement Enhancement)”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ICMU 학회는 모바일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다루는 국제학회로 사람, 스마트 센서, 기기가 초연결된 차세대 컴퓨팅환경에 관한 최신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회는 센싱, 소셜 응용, 보안, 통신 등을 주제로 32편의 학술논문과 11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이의진 교수는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웰빙과 잠재력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긍정 컴퓨팅에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신적, 사회적 웰빙(예: 스트레스 관리 및 사회적 정서적 학습), 신체적 웰빙(예: 운동, 수면 코칭), 업무 생산성(예: 주의력 관리) 등을 증진하는 응용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번 기조 강연에서는 이의진 교수는 모바일, 웨어러블, IoT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센서 및 상호작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 및 웰빙 문제를 자동으로 찾아내 사용자의 참여도와 치료의 효과성을 증진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최적화 기법과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ICMU 학술대회 홈페이지: https://www.icmu.org/icmu2023/
...Read more브이플러스랩, 국내 최대 SW 테스팅 컨퍼런스 베스트콘 (BeSTCon) 2023 강연 및..
김문주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이, 10월 31일 (화) 서울 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SW 테스팅 컨퍼런스인 베스트콘 (BeSTCon) 2023에서 SW 자동 테스팅 기술 강연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https://www.sek.co.kr/2023/Bestcon 브이플러스랩은 베스트콘 2023에서 KAIST 연구진이 10년 넘게 자체 개발한 Concolic 자동 테스팅 엔진 CROWN을 상용화한 CROWN 2.0을 전시하며, CROWN 2.0을 활용한 산업체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브이플러스랩은 CROWN 2.0의 AI기반 concolic 테스팅 기술을 현대모비스의 20만줄 크기의 자동차 SW에 적용해 분기 커버리지 90%를 자동으로 달성해 테스팅 소요 인건비를 70%까지 절감한 결과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공학 국제학술대회인 ICSE 2019에 발표한 바 있다. 또한, CROWN 2.0을 자동차 분야 모델 기반 개발 프로세스에 (Model-based development (MBD)) 적용하여, Matlab/Simulink 모델에서 자동 생성된 복잡한 C 코드에 CROWN 2.0을 적용하여 80% 분기 커버리지를 자동으로 달성한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CROWN 2.0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LIG넥스원, 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포항공대 등 국내 대표적 산학연 기관에 판매하였으며, 브이플러스랩의 우수한 기술력 및 역량을 인정받아,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국방 분야 핵심SW 사업 과제 (AI기반 SW 자동테스팅)를 LIG넥스원과 4개년 간 수행중이다.
...Read moreKAIST Professor Joseph Seering wins Best Paper Awa..
KAIST faculty member Joseph Seering has won a Best Paper Award for his paper, "Hate Raids on Twitch: Echoes of the Past, New Modalities, and Implications for Platform Governance", co-authored with colleagues at Stanford University. The paper was presented at the ACM conference on Computer-Supported Cooperative Work (CSCW), which was held in Minneapolis, USA from October 14-18, 2023. The Best Paper Award was granted to the top 1% of papers out of more than 1000 submitted papers from researchers around the world. The multi-stage selection process included feedback from double-blind peer reviews as well as a secondary review process from an awards committee. The paper performs an analysis of large scale targeted bot attacks that occurred on the Twitch video livestreaming platform in summer and fall of 2021. It describes patterns of behavior involved in the attacks, considers potential motivations, and details how targeted users responded. Professor Seering has previously received Best Paper and Honorable Mention awards for his publications at the ACM CSCW, CHI, and CHI Play conferences. His research focuses primarily on content moderation and online safety.
...Read more강성원 교수 Computing 저널 특집호 ˝의존 가능한 복합기술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
우리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가 2023년 8월 Impact Factor 3.7의 SCIE 저널인 Computing에 "의존 가능한 복합기술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아키텍처 설계(Architecting Dependable Multi-paradigm Computing Systems)" 제목의 특집호(Computing (2023) 105:1847, 출판사 Springer Nature)를 발간했다. 강성원 교수와 특집호를 공동 편집한 Patrizia Scandurra, Matteo Camilli, Raffaela Mirandola 교수는 전산학 분야의 전통 있는 컨퍼런스인 ACM/SIGAPP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 Software의 Architecture: Theory, Technology, and Applications트랙의 공동의장으로 특별호는 트랙 1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하게 되었다. 강성원 교수는 2014년부터 ACM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트랙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2012년(초판), 2021년(제4판)),"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2017년),"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 입문(2021년)"이 있다.
...Read more시어링 조셉 교수 임용안내
우리 전산학부에 2023년 8월 1일부로 시어링 조셉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시어링 조셉 교수는 2020년 Carnegie Mellon University 에서 HCI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습니다. 전공은 Human-Computer Interaction, Social Computing 로 자세한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634&kind=faculty&menu=160 http://joseph.seering.org/ [대표논문] - Beyond dyadic interactions: Considering chatbots as community members. Joseph Seering, Michal Luria, Geoff Kaufman, and Jessica Hammer. 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2019. - Reconsidering self-moderation: the role of research in supporting community-based models for online content moderation. Joseph Seering. Proceedings of the ACM on Human-Computer Interaction (CSCW) 2020. - Designing user interface elements to improve the quality and civility of discourse in online commenting behaviors. Joseph Seering, Tianmi Fang, Luca Damasco, Mianhong Chen, Likang Sun, and Geoff Kaufman. 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2019.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Read more전산학부 오혜연 교수, RSS 2023 기조강연 진행
<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 > 우리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가 2023년 7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Robotics: Science and Systems, 이하 RSS 2023)' 초청을 받아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발표 제목은 "Toward Culturally Intelligent Language Models" 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e Models; LLM)이 문화적 지식 및 지능을 갖기 위해 어떤 연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RSS 2023은 2005년부터 개최된 Robotics 분야의 저명 컨퍼런스로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RSS 2023에는 전 세계의 AI와 로봇 분야 연구자들과 아마존 로보틱스, 토요타 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세계적 기업을 포함해 40개국에서 온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석학 초청 기조 강연, 25개의 워크숍, 112개의 논문 발표,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 기조 강연 진행 모습 > https://roboticsconference.org/program/keynote/
...Read more고인영 교수 BECS 2023 국제 워크샵 개최
지난 2023년 6월 6일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KAIST 빅데이터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연구센터 (센터장: 고인영 교수) 주관의 국제 워크샵인 3rd International Workshop on Big data driven Edge Cloud Services (BECS 2023)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이 워크샵에서는 8개국에서 제출된 논문들 중 선정된 다섯 편의 Full Paper와 두 편의 Short Paper가 발표되었고, 세편의 포스터 발표와 스페인 세비아 대학 Pablo Fernández 교수의 초청강연도 있었다. 이 워크샵은 2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Web Engineering (ICWE 2023)에 Co-locate되어 개최되었으며, 약 30여명이 참가하여 관련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BECS 2023 워크샵 홈페이지: https://becs.kaist.ac.kr/iwbecs2023/ 빅데이터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연구센터에서는 5G 등의 저지연·고신뢰 통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발전에 따라 엣지 클라우드가 필수적인 빅데이터 수집 및 처리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엣지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실시간 빅데이터를 고성능으로 수집·분석·예측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고신뢰·고사용성 빅데이터 서비스 응용 구축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ad moreKAIST 홍승훈 교수 연구팀, ICLR 2023 학술대회 한국인 최초 최우수논문상 수상
KAIST 홍승훈 교수 연구팀, ICLR 2023 학술대회 한국인 최초 최우수논문상 수상 - 시각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범용적 기술 개발로 한국인 최초 최우수논문상 수상 <(왼쪽부터) 김동균 전산학부 박사과정(제1 저자), 김진우 전산학부 박사과정, 조성웅 전산학부 석사과정, 총 루오 박사(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연구원), 홍승훈 교수(전산학부 조교수)>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홍승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5일에 열린 기계학습 분야의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인 ‘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 이하 ICLR 2023)’에서 최우수논문상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CLR 2023은 인공지능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서, 구글 스칼라 h-5 인덱스 기준 기계학습 분야의 1위에 올라있으며, 모든 과학 분야의 출판물 중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논문상은 전체 1,574편의 논문 중 상위 4편에 주어졌다. 홍 교수팀의 ICLR 최우수논문상 수상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주요 기계학습 학회에서 국내 기관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연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KAIST 전산학부 김동균 박사과정(제1 저자), 김진우 박사과정, 조성웅 석사과정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Microsoft Research Asia)의 총 루오 박사(Chong Lou)로 구성된 홍승훈 교수 연구팀은 컴퓨터 비전 분야의 핵심 연구 주제인 ‘픽셀 레이블링 문제'를 획기적으로 적은 수의 데이터로 광범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범용적 방법론인 비주얼 토큰 매칭(Visual Token Matching) 기법을 제안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픽셀 레이블링은 물체 검출, 물체 분할, 자세 추정, 깊이 추정, 3차원 복원 등 컴퓨터 비전 분야의 거의 모든 핵심 문제를 광범위하게 아우르는 개념이다. 최근 10년간 신경망 기반의 기계학습 방법론이 적용되며 픽셀 레이블링의 다양한 세부 문제에서 괄목할만한 진전이 있었으나, 이러한 방법들은 수십만 개 이상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요구하는 한계가 있었다. 홍승훈 교수 연구팀은 모든 종류의 픽셀 레이블링 문제에 대해 수십 개 이내의 적은 데이터로도 학습과 추론이 가능한 범용적인 학습 기법을 개발했고, 물체 분할, 깊이 추정, 평면 추정 등 다양한 영상 인식 문제에서 기존 방법 대비 0.01% 이내의 데이터로도 비슷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 영상과 같이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들에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을 적용하는데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김동균 박사과정은 적은 수의 데이터로 학습할 수 있는 범용적 기계학습 방법론을 계속 연구해 왔으며, 이번 연구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연구를 지난 ICLR에 출판한 바 있다. 김동균 박사과정은 이번 연구로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AIST 전산학부 홍승훈 교수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수상이 국내 기계학습 연구자들에게 자신감이 되어 한국에서 더 많은 도전적인 연구들이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최우수논문상 수상작 논문 정보> - ICLR 최우수 논문상 발표: https://blog.iclr.cc/2023/03/21/announcing-the-iclr-2023-outstanding-paper-award-recipients/ - 논문 링크 : https://openreview.net/forum?id=88nT0j5jAn <관련기사>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6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2966635605968&mediaCodeNo=257 https://news.nate.com/view/20230505n04319?mid=n0100
...Read moreKAIST 이의진 교수, 미 컴퓨터협회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 아카데미 회원 선임
KAIST 이의진 교수, 미 컴퓨터협회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 아카데미 회원 선임 -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기술적 사회적 공로 인정 -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이어서 대한민국 최초로 선정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가 인간-중심의 컴퓨팅 기술을 연구하는 긍정 컴퓨팅 분야에 대한 기술적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ACM SIGCHI 학술대회에서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컴퓨터협회(ACM) 소속 SIGCHI (Special Interest Group on Computer-Human Interaction)는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이를 개선하는 기술과 방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 최고권위의 학술단체다. SIGCHI 소속의 대표적인 최우수 학술대회로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학회(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가 있으며 KAIST의 실적은 글로벌 상위 10위안에 포함된다. ACM SIGCHI 아카데미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에 괄목할 만한 기여를 한 명예로운 연구자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8명 내외의 인사들이 선임된다. ACM SIGCHI 아카데미 회원 선임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선두 주자로, 학문과 산업을 혁신하고,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의 연구를 국제적으로 주도하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카데미 회원 선정은 장기간 연구 분야에 대한 누적 기여도, 새로운 연구 방향 또는 혁신을 통한 분야의 파급력, 다른 연구자의 연구에 미친 영향력과 ACM SIGCHI 연구 커뮤니티 참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수상 위원회는 긍정적 컴퓨팅 분야에서 파급력을 보인 이의진 교수의 연구를 높이 평가했다. 이 교수는 전산학, 인지심리학, 디자인 분야를 아우르는 진정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연구자로서 디지털 헬스와 웰빙 주제로 시스템 설계와 인간 행동 이해에서 모두 크게 기여했다. KAIST 부임 후 다 학제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160편 이상의 논문을 출판했고 국내외 특허도 다수 취득했다. 구글 스칼라의 피인용 지수도 1만 회를 상회한다. 이 교수는 디지털 웰빙 연구에서 문제 행동 중재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지침을 제시했고, 창의적인 응용 서비스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기술 기반 자기절제 지원방식을 실증했다. 무엇보다 대규모 필드 실험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긍정 컴퓨팅 앱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 CHI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연구인 Lock n’ LoL (스마트폰 잠그고 큰소리로 웃기)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회적 배제를 완화하기 위한 이 교수의 혁신적인 실증연구의 좋은 사례다. 또한 수백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Let's FOCUS 시스템에 관한 장기 연구에서는 교실 학습 맥락에서 기술적 개입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다. 그 외에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 중재 기술에 대한 응용 연구를 다수 수행했다.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한 적시 개입 기술을 설계하고 평가하는 선구자 중 한 명이다. 이 교수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최고권위의 학회인 ACM Ubicomp, CHI, CSCW의 편집위원으로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국내 ACM SIGCHI 한국지부 위원장으로 다년간 봉사했고 2021년에는 한국HCI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 연구재단 인정의 우수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ACM CHI’16, AAAI ICWSM’13, IEEE CCGrid’11, IEEE PerCom’07)을 다수 수상했고, IEEE IoT Forum으로부터 최다피인용 논문상(2019)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 교수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과 스마트 홈 환경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현재 서비스를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개인화 서비스로 확장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100배 이상 높이는 도전적인 미래 기술 연구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정보 및 기사] https://sigchi.org/sigchi-awards-2023/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4/28/5QUIXC27OFFTBFBH24A6ZFU4PE/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96166635580712&mediaCodeNo=257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H8WV4I5
...Read more김태균 교수 BMVC 2023 학회 Program Chair 선임
KAIST 전산학부 김태균 교수가 2023년 Computer Vision 분야 국제적 권위가 있는 British Machine Vision Conference (BMVC) 학회의 프로그램 체어로 선정되었다. BMVC는 머신 비전, 이미지 처리 및 패턴 인식에 관한 영국 머신 비전 협회(BMVA)의 연례 학회다. 영국에서 열리는 컴퓨터 비전 및 관련 분야의 주요 국제 학회인 BMVC는 인기와 수준이 높아지면서 비전 캘린더의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태균 교수는 2017년 런던에서 열린 BMVC 학회의 General Chair로 참여했다. ====== BMVC 2023은 20th - 24th November 2023, Aberdeen, UK에서 진행되며 컴퓨터 비전, 머신 러닝,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많은분들의 관심과 우수한 논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bmvc2023.org/
...Read more오혜연 교수 NeurIPS 2023 학회 General Chair 선임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가 2023년 인공지능 분야 최우수 국제학회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NeurIPS) 학회의 제네럴체어로 선정되었다. NeurIPS 학회는 매년 1만편이 넘는 논문이 제출되고, 그 중 2500편 정도가 학회에서 발표되며, 1만명이 넘게 현장 참여하는 인공지능 분야 최고 국제학회이며, 오혜연 교수는 2019년 튜토리얼체어, 2022년 시니어 프로그램체어에 이어 2023년 제네럴체어와 보드멤버로 봉사하게 되었다.
...Read more[특별기고]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개방의 힘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35513144&mediaCodeNo=257 [차미영 KAIST 전산학부 교수] 오늘날 온라인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쇼핑, 음식배달, 송금 같은 일상 업무부터 세금납부와 같은 공적인 부분까지 거의 모든 일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흔적이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로 축적됨을 의미한다.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데이터 목록을 모아둔 공공데이터 포털만 보더라도 얼마나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관리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데이터 과학자로 활동하는 필자는 몇년 전 무역데이터라는 특별한 공공데이터를 다뤄 볼 기회를 가졌다. 무역데이터는 기업의 수출입 정보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물품 정보도 담고 있으며, 관세청에 신고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기본적으로 숫자, 문자로 구성된 데이터이지만, 세관공무원들이 화물, 직구물품을 검사하면서 찍는 영상 데이터도 포함된다. 무역데이터는 기업과 민간의 경제활동을 실시간 기록한 공공데이터의 하나로서, 데이터의 양(volume), 생성속도(velocity), 그리고 다양성(variety) 측면에서 빅데이터에 해당한다. 무역데이터에서 중요한 항목인 상품은 상품 이름이 그대로 입력되기도 하지만 무역통계 작성과 세율 적용의 통일성을 위해 국제통일 상품분류체계에 따라 5387개 유형으로 분류, 무역데이터에 반영된다. 새로운 물품이 지속해 등장하기 때문에 상품분류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스마트 워치가 시장에 등장 했을 때 시계(관세율 8%)와 통신기기(관세율 0%) 중 어느 상품 유형으로 분류할지 국가마다 생각이 달라 국제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했다. 몇년 전 필자의 연구팀은 관세청과 함께 상품의 이름과 특성을 기술한 텍스트 정보를 토대로 상품유형 코드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한글과 영문 코드북은 물론 상품분류를 할 때 논쟁이 됐던 국내외 사례까지도 학습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특정 상품에 가장 적합한 상위 3건의 상품유형 코드를 그 이유와 함께 추천함으로써 세관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 유형으로 분류되느냐에 따라 납부하는 세금 규모와 물품의 검사 여부가 달라지므로 수출입 기업의 편의도 개선된다고 할 수 있다. 그간 필자의 데이터 분석 경험에 따르면 상품분류는 법원판결처럼 서로 다른 주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한 뒤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므로 과연 AI의 영역이 맞는지 의문이 있었다. 하지만 관세청 라이브 테스트 결과 AI모델이 국제위원회에 회부된 복잡한 사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상품분류를 해냈고, 해당 기술을 담은 논문은 한국인공지능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데이터 품질과 양이 우수한 무역데이터는 상품분류 외에도 공급망 충격 예측, 수출입물품의 시장점유율 전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I의 데이터 처리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종전에는 AI가 학습하기 부적합하다고 여겨졌던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dirty data), 스몰데이터(small data)에 대한 학습도 가능해졌다. 공공데이터의 민간 개방 범위를 넓히고,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스타트업 등 각계각층이 빅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함께해야 하는 시점이다. 공공데이터에는 개인정보, 영업비밀 등 법적으로 엄격한 보호가 필요한 요소도 많이 포함되어 완전한 개방에 많은 한계가 있다. 무역데이터의 경우에도 국가간 혹은 기업간 민감한 무역거래 패턴이 담겨 있다. 데이터 보유기관은 개인정보나 영업비밀이 식별되지 않도록 처리하거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이 생성한 가상데이터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AI·빅데이터의 시대에 살고 있다. 국내 수출입기업, 해외 진출 기업들은 경험과 직관보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방대한 양의 가치 있는 데이터는 시장우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나날이 혼란해지는 세계 정세 속에서 그 흐름을 읽고 살아남는 것은 데이터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Read more황지영 교수 연구진 AAAI 2023에 논문 게재 및 발표
KAIST 전산학부 황지영 교수 연구진이 2023년 2월 7일~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인공지능 분야 Top-tier 국제 학회인 AAAI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AAAI 2023)에 "Learning Representations of Bi-Level Knowledge Graphs for Reasoning beyond Link Prediction"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다 (Acceptance Rate: 19.6%). 황지영 교수와 그의 지도 학생인 정찬영 박사과정 학생은 본 연구에서 복층 지식 그래프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해당 그래프의 구조를 반영한 지식 그래프 임베딩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보다 고도화된 지식 표현 및 다양한 지식 발견을 가능하게 하였다. 지식 그래프는 사람의 지식을 그래프로 표현한 것으로, 이를 특성 벡터로 변환하는 지식 그래프 임베딩 기술은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요소 기술로 꼽히고 있다. 기존의 지식 그래프는 삼중항 형태로 지식을 표현함으로써 단순히 개체들 간의 관계만을 나타내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실생활의 다양한 지식들을 개체 단위의 연결성만으로 표현함으로 인해 사람의 지식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지식 그래프에 표현되지 못하는 지식 및 정보들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황지영 교수 연구진은 기존의 개체 단위의 지식 그래프에 더해, 삼중항 간의 연결성을 표현한 삼중항 단위의 상위 지식 그래프를 정의하여, 복층 지식 그래프라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 그래프를 제안하였다. 새로이 제안된 복층 지식 그래프는 지식을 표현함에 있어 개체 간의 관계 및 삼중항 간의 관계를 모두 나타내어 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지식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복층 지식 그래프의 구조를 반영한 새로운 지식 그래프 임베딩 모델인 BiVE를 제안하여 기존 지식 그래프 및 상위 지식 그래프의 구조를 모두 효과적으로 반영한 특성 벡터 생성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에 더해 연구진은 기존의 지식 그래프 임베딩 연구에서 다뤄지던 링크 예측 문제와 더불어 조건부 링크 예측 및 삼중항 예측이라는 새로운 지식 발견 문제들을 정의하고, BiVE를 통해 이러한 새로운 지식 발견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그래프 구조를 활용하여 보다 복잡하고 폭넓은 지식을 발견할 수 있음을 보였다. 해당 연구는 질의응답 및 정보 검색 등 인공지능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KAIST 빅데이터 지능 연구실 홈페이지(https://bdi-lab.kaist.ac.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ad more박진아 교수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회장 취임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는 2023년 1월1일부로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SIIM)는 1994년 대한PACS학회로 출발하여 오늘날 주목받는 디지털헬스케어의 초석이 되는 한국형 PACS 가이드라인을 도출하여 국내 PACS의 표준화를 유도한 학술단체이다. 2007년에는 의학영상정보 활용영역 확장에 따라 3차원의학영상연구회 및 컴퓨터보조진단연구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이 과정에 학회명을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로 바꾸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새로운 응용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에는 SIIM USA, SIIM ASIA 등과 연계하여 국제적인 협력체제를 시작하였고 특히 의학영상과 의료 로봇 분야의 융합 대형 국제학술행사인 MICCAI(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를 국내에 유치하는 데 국내 유관학회와 함께 큰 역할을 하였다. 2025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MICCAI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여정이 저희 KSIIM 학회 뿐 만 아니라 국내 의학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임상의, 기업인들 간의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ad more양홍석 교수 프로그래밍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 ACM POPL 2023 Most Infl..
KAIST 전산학부 양홍석 교수가 Thomas Dinsdale-Young, Lars Birkedal, Philippa Gardner, Matthew Parkinson 박사 및 교수와 함께 POPL 2023에서 ACM SIGPLAN Most Influential POPL Paper Award를 수상했다. POPL은 프로그래밍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로 Most Influential POPL Paper Award 는 10년 전에 출간한 논문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논문 저자에 주는 상이다. 양홍석, Dinsdale-Young, Birkedal, Gardner, Parkinson 박사 및 교수가 함께 POPL 2013에서 출간한 "Views: Compositional Reasoning for Concurrent Programs" 논문의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Read more전산학부 조경현 교수 자랑스러운 동문상 선정
관련기사 원문보기 2023년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조경현(전산학부 학사 11년 졸업)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가 선정되었다.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1992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경현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자연어 처리 분야 '신경망 기계번역' 개념을 발전시키며 인공지능 번역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점을 인정받았다.
...Read more김민혁 교수,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최우수발명상 수상
KAIST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는 SK하이닉스가 실시한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민혁 교수는 CIS(CMOS 이미지 센서) 영상 관련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 한재덕 한양대 교수, 장려상에 조남익 서울대 교수, 전우진 경희대 교수, 이동희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SK하이닉스는 산학협력 대학교에서 연구과제 수행 중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2013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출처) https://m.yna.co.kr/amp/view/AKR202212020834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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