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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 Google Research Scholar Award 수..

    우리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가 2022년 Google Research Scholar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Google의 Research Scholar Program은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를 진행하는 신임교수들을 지원하기위한 국제 프로그램으로, Google은 박대형 교수 연구팀의 "Physics-Informed Interactive Skill Learning Toward In-hand Manipulation of Deformable Objects" 연구를 지원한다. 본 연구는 비정형 물체를 조작하기위한 로봇 핸드의 물리지식기반 상호작용 스킬 학습 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1) 물리지식기반 강화학습, 2) 상호작용 기반 강화학습, 3) Sim2Real 전이학습 등을 통해 실 생활에 적용가능한 조작 기술을 보일 예정이다. 연구계획은 아래 URL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rirolab.kaist.ac.kr/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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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영 교수 제 18대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회장 취임

    우리 전산학부의 고인영 교수가 지난 2022년 5월 1일부로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제 18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학술 단체로서 소프트웨어공학 관련 학문적, 교육적,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되었다. 그 동안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대학, 연구소,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들간의 활발하고도 체계화된 소프트웨어공학 관련 이론, 경험과 기술 공유의 장을 제공해 왔다. 특히 매년 한국소프트웨어공학학술대회(KCSE)를 비롯하여 여름 단기 강좌, 초청 세미나, 소프트웨어공학인의 밤 등 소프트웨어공학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소식지도 발간하고 있다. 고인영 교수는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의 국제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련 행사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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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허기홍 교수 연구팀,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 ICS..

    <사진상 좌측 : 김현수 석사과정, 우측 : 허기홍 교수> KAIST 석사 과정 김현수 씨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전산학부 프로그래밍 시스템 연구실의 허기홍 교수 연구진이 2022년 5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ICSE 2022 (The 44th AC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 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동시에 최우수 연구 기록물상 (Best Artifact Award) 를 수상했다 (논문 제목: Learning Probabilistic Models for Static Analysis Alarms). 연구팀은 논문에서 프로그램 정적 분석을 사용한 SW 오류 탐지 시스템의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베이지안 알람 랭킹 시스템의 학습 방법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최우수 연구 기록물상은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함께, 모든 구현과 데이터를 투명하게 학계에 공개하여 후속 연구의 밑거름을 제공한 기여를 인정받은 연구팀에게 수여된다. 베이지안 알람 랭킹 시스템은 허기홍 교수 연구팀이 2018년부터 연구하고 있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오류 검출 시스템이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왔으며, 2019년에도 이 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PLDI 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아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난 5년간 개발한 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학습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더불어 그동안 실험에 사용했던 모든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후속 연구자들이 이용하기 쉽게 공개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허기홍 교수는, “우리 과학자들은 뉴턴의 말대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세상을 멀리 보는’ 사람들” 이라고 강조하며, “우리의 연구가 성공적이었던 것도 기존 연구자들의 기록물이 있었기 때문이기에 이에 감사한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다른 후속 연구자들이 우리의 연구 기록물 위에 올라서 더 멀리 바라 볼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논문 링크: https://conf.researchr.org/details/icse-2022/icse-2022-papers/62/Learning-Probabilistic-Models-for-Static-Analysis-Alarms 수상 링크: https://conf.researchr.org/track/icse-2022/icse-2022-awards?#icse-2022-best-artifact-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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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사람 감정 읽는 서비스로봇 만든다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20421180134 "AI로 사람 감정 읽는 서비스로봇 만든다" 우리 전산학부 윤성의·조성호 교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사람 행동 파악해 도움 주는 서비스로봇 ‘로봇 소셜 인터랙션 기술’은 카이스트 윤성의 교수와 조성호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했다. 해당 기술은 로봇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행동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는 게 핵심이다. 기존 로봇들이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쳤다면 더 다양한 상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윤 교수는 “로봇은 처음에는 신기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단조롭다는 단점을 발견하게 된다”며 “KT와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카이스트 윤성의 교수. (사진=강준혁 기자) 로봇 소셜 인터랙션 기술이 적용된 로봇은 사람의 행동을 예측해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윤 교수는 이를 요리 로봇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요리할 때 기존 로봇은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요리를 진행할 때만 도와줄 수 있었다”며 “소셜 인터랙션 기술이 적용되면 요리 순서를 바꾼다고 해도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호 교수는 모든 서비스로봇에 로봇 소셜 인터랙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기술은 사람에게 서비스하는 모든 로봇에 적용될 수 있다”며 “일단 현재는 일반적인 상황에 맞춰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고 구체적인 적용 사례가 생기면 거기에 맞게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쳐서 제품으로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 조성호 교수. (사진=강준혁 기자) 두 교수가 로봇 소셜 인터랙션 기술의 최종단계로 생각하는 건 사람의 감정도 인식할 수 있는 로봇이다. 윤 교수는 “현재 기술은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도록 해 로봇의 행동을 늘린 것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면 사람의 감정 상태를 보고 감정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로봇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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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부산광역시와 오토아이디랩 산학공동연구소 설립 MoU 체결

    KAIST는 3월 3일, 부산 센텀시티에 오토아이디랩 코리아 (센터장: 김대영 교수) 산학공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고, 부산광역시와 MoU를 체결했다. 오토아이디랩은 KAIST, MIT, Cambridge, ETH Zurich/St. Gallen, Fudan, Keio 6개국의 프레미어 대학으로 구성된 사물인터넷 국제공동연구소로써, GS1 국제표준기구의 파트너 연구소이다. 사물인터넷 용어는 1999년 오토아이디랩에서 세계최초로 소개하였다. http://autoidlabs.org 관련기사 : https://busanmbc.co.kr/article/blT21U9obk-N-AQ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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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박대영 학생, BigComp 2022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Best Pap..

    KAIST 전산학부 석사과정 박대영(지도교수: 고인영) 학생이 지난 2022년 1월 17-20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 2022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and Smart Computing (BigComp 2022)에서 “Urban Event Detection from Spatio-temporal IoT Sensor Data Using Graph-Based Machine Learning”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 1st Place)’을 수상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스마트시티 환경에서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벤트를 탐지할 때 지역을 더 세분화 할수록 데이터가 부족하게 되어 그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인 특성을 반영하는 그래프 기반의 기계학습 방법을 제안하고, 실제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제안한 그래프 기반의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른 기계학습 방법보다 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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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CAI 2025」의료영상컴퓨팅 및 인터벤션 대형국제학술행사 한국 유치 (유치위원장 ..

    MICCAI 2025 General Co-Chairs :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의료영상, 인공지능, 의료로봇-인터벤션 분야의 대형국제학술대회인 the 2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MICCAI 2025)이 한국(대전)으로 유치 확정되었다. MICCAI 국제학술행사는 매년 대륙별로 순회하며 개최되는 의료기술분야 최대 규모의 저명한 국제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약 2,000명에 이르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료영상처리, 인공지능, 의료로보틱스, 원격의료, 컴퓨터보조진단,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의료영상기술과 이를 의료현장에 활용하는 중재기술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의 학술발표, 워크샵, 챌린지, 튜토리얼, 전시가 펼쳐지며, 특히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5년에는 KAIST 관련 연구실들이 참여하는 특별프로그램도 기획될 예정이다. MICCAI 2025 공동의장(General Co-Chairs)은 KAIST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 MIT 공대 Polina Golland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종효 교수이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4개의 주요 관련 학회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로봇학회, 대한영상의학회가 협력하는 Korean Medical Societies Advisory Board도 구성되었다. 대전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세계 11개국의 연구자 40여명이 조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From Concept to Clinical’과 ‘Pan-Asian Connection’을 테마로 국제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500026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6020600063?section=news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66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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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호 교수, AAAI HCOMP 2021 학회에서 기조강연

    AAAI HCOMP 2021 (The Ninth AAAI Conference on Human Computation and Crowdsourcing) 학술대회에서 KAIST 전산학부 소속 김주호 교수가 "Crowd-Powered Interactive Systems: Lessons and Future Directions"라는 주제로 기조강연(keynote)을 하였다. HCOMP는 인공지능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의 접점에서 인간의 지능과 기계의 지능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human computation 과 크라우드소싱 관련 연구를 다루는 AAAI 주최의 학술대회이다. 김주호 교수는 10년 이상 교육, 영상시청, 시민참여, 의사결정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크라우드소싱 기반 시스템을 설계했던 경험에서 느낀 교훈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기조강연 영상은 https://slideslive.com/38972403/juho-kim-keynote 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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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권영진 교수 연구팀, 최우수 시스템 국제학회 SOSP 2021에 국내 ..

    사진상 : 좌측 권영진 교수, 우측 김종율 박사과정 KAIST 김종율 (1저자, 박사과정), 장인수 (석사졸업), 임재성 (박사과정)과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KTH, KAUST 연구진으로 구성된 KAIST 전산학부 CASYS 연구실 권영진 교수 연구팀이 올해 시스템 분야 최고학회인 SOSP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SOSP에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동시에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SOSP는 매 2년마다 열리는 운영체제 시스템 분야 최고의 학회 (채택율 15% 이하)로 KAIST 권영진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엄영익 교수 연구팀이 2021년 각각 국내에서 최초로 논문을 게재하였다.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Smart 네트워크 장치를 이용하여 분산파일 시스템의 성능 및 가용성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시스템 장애 시에도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파일 시스템을 설계/구현하였다. 스마트 네트워크 장치는 기존에 데이터만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장치에 연산장치의 기능이 탑재된 차세대 클라우드향 네트워크 장치이다. 기존의 서버에 보다 자원효율적이지만 성능은 느린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데, 권영진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 네트워크 장치에서 동작할 수 있는 LineFS라 불리우는 클라우드향 분산 파일시스템을 구축하였다. LineFS는 느린 Smart 네트워크 장치를 사용하면서도 기존의 분산 파일 시스템보다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호스트 운영체제가 멈추더라도 Smart 네트워크 장치 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고가용성 분산 파일시스템이다. LineFS는 2020년 OSDI (SOSP와 더불어 최고의 시스템 학회)에 동일 연구팀이 게재했던 Assise 분산 파일시스템에 대한 후속 연구로 진행되었다. 이 연구 결과물은 권영진 교수가 박사과정 동안 진행했던 Strata 파일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권영진 교수의 Strata 파일시스템은 2017년 SOSP에 게재되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종율 박사과정은 권영진 교수 연구실에서 고성능 비휘발성 메모리를 활용한 분산 파일 시스템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ACM SoCC, USENIX OSDI, ACM SOSP와 같은 유수의 국제학회에 논문을 출판하고 있다. 관련 해외 언론보도: https://cemse.kaust.edu.sa/cs/news/kaust-collaborative-research-wins-acm-sosp-2021-best-paper-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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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NLP 2021, 한국 세계 5위, KAIST 국내 1위

    (사진=네이버 클로바) NLP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 ‘EMNLP 2021’에 소개된 33편의 한국 연구팀 논문 중 KAIST가 12편의 논문을 발표해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 전산학부가 8편, AI 대학원이 4편이고, 오혜연 교수님 연구실이 5편, 맹성현 교수님 연구실이 3편입니다! 이 중 오럴 세션 채택 논문은 오혜연 교수님 연구실 논문이 2편​ 범주형 감정으로부터의 차원적 감정 감지(Dimensional Emotion Detection from Categorical Emotion) 새로운 데이터 확대 및 커리큘럼 학습을 통한 효율적인 대조 학습(Efficient Contrastive Learning via Novel Data Augmentation and Curriculum Learning) 맹성현 교수님 연구실 논문이 1편 효율적인 텍스트 검색어를 위한 이진화를 통한 초고차원 희소 표현(Ultra-High Dimensional Sparse Representations with Binarization for Efficient Text Retrieval) 입니다. 관련 기사: EMNLP 2021 결산, "한국 언어 AI 연구, 세계 5위 달성...네이버·KAIST가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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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화 교수 MobiSys 2022 Program Committee Co-Chair 선임

    KAIST 전산학부 송준화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ACM MobiSy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의 프로그램위원장(Technical Program Committee Co-Chair)에 선임됐다. 송 교수는 2022년 열리는 제 20회 모바일시스템 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선발 프로그램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에서 발표될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MobiSys는 ACM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정상급 국제학술대회이며 ACM SIGMOBILE의 공식대표학회(Flagship Conference)이다. 모비시스는 미래 사회를 특징지을 모바일/IoT/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및 이를 위한 핵심기술을 도출하며, 이를 형상화하기 위한 그릇으로써 미래형 플랫폼을 탐구하고 제안하는 컴퓨팅 분야 최정상급 학회이다. 또한 모비시스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함께 추구하는 학회, 미래 가치를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학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 교수는 모바일-IoT 컴퓨팅 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 2019년에는 같은 학회 (ACM MobiSys)의 학회집행위원장 (General Co-Chair)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오래동안 모바일-IoT 시스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프로그램위원장을 맡게 됐다. MobiSys Conference 홈페이지: https://www.sigmobile.org/mobisys/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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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acy-Preserving Deep Learning: A Comprehensive..

    KAIST(총장: 이광형)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김광조 명예교수는 박사학위 졸업생인 Harry Chandra Tanuwidjaja와 함께 카이스트와 신시내티 대학간 한미 공동 연구로 2017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추진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후원한 “양자컴퓨터 환경에서 래티스문제를 이용한 다자간 인증키 교환 프로토콜 연구 (연구책임자:김광조 명예교수) 과제와 2019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되는 융합보안대학원 사업(연구책임자: 이주영 교수)의 연구 성과로“Privacy-Preserving Deep Learning: A Comprehensive Survey”(심층 학습을 이용한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영문 서적을 2021년 9월 독일의 저명 출판사인 Springer에서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네트워크 시리즈 중 기존에 저술한 “Network Intrusion Detection Using Deep Learning”에 이어 2번째 도서로 발행하였다. 이 도서는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심층학습과 각종 암호학적 프라이버시 보호 프로토콜을 결합한 MLaaS(Machine Learning as a Service)의 도구로 PPDL(Privacy-Preserving Deep Learning)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비교 분석 및 장∙단점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로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을 이용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법도 소개하였다. 본 도서는 AI + Privacy 에 관한 다양한 결합 기법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학부 및 대학원생, 연구∙개발 담당자에게 실용적인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며, 사이버 공간상 비대면 거래의 증대로 심각한 개인정보 누출 문제를 인공 지능적인 접근으로 개인의 프라이버시 정보를 노출하지 아니하고 각종 통계 결과를 수집하여 주요 질병 관리, 기술 정책 결정, 경제 활동 예측 등으로 본 도서는 활용할 수 있다. 참조 : https://www.springer.com/gp/book/978981163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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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ACM UbiComp’21 학회 프로그램 위원장 선임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가 오는 9월 21-26일 동안 온라인으로 열리는 ACM UbiComp 학회(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on Pervasive and Ubiquitous Computing)의 프로그램 위원장(Program Chair)으로 선임되어 학술 프로그램 조직을 총괄하게 됐다. ACM UbiComp 학회는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 현실(AR/VR)을 포함하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위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 디자인, 개발, 실증, 이해에 관한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분야의 선구자인 고(故) 마크 와이저(Mark Weiser) 박사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비전 선포 30주년을 맞이하여 노스웨스턴 대학의 Gregory Abowd 교수 등 주요학자들이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30편 이상의 학술논문 발표, 38편의 포스터/데모, 11개의 워크샵, 4개의 튜토리얼, 박사 심포지움 등 다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의진 교수는 ACM UbiComp 학회에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많은 수의 논문을 출판하였으며 오랫동안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바탕으로 2021년도 프로그램위원장에 선임되었다. UbiComp 학술대회 홈페이지: https://www.ubicomp.org/ubicom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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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 컴퓨터 공격에도 안전한 양자내성국제학술대회 개최

    우리 학부 김광조 교수가 총괄하는 PQCrypto (Post Quantum Cryptography) 2021 관련 기사입니다. 25편의 엄선한 최신 연구 논문, 2편의 초청 강연이 비대면으로 전세계에 발표 한국, 일본, 프랑스의 사례 발표를 통하여 국내 정보통신 인프라를 양자내성암호체계로의 전환점을 제공 국제적인 정보 교류 강화 및 양자내성암호 국내전문가 양성 계기 될 것 KAIST(총장 이광형)는 7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양자내성 암호에 관한 세계최고의 학술대회인 PQCrypto (Post Quantum Cryptography) 2021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현대 암호 체계는 정수론적 어려운 문제를 안전성의 근거로 디지털 컴퓨러를 이용한 공격에도 안전하다고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0”과 “1”만을 사용하는 디지털 정보와 달리 양자 상태의 정보 결합과 중첩현상을 이용하는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공격에는 현재 암호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공격에도 안전한 양자내성 암호를 조속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여야 한다. PQCrypto 2021에는 미국 NIST의 양자 내성 암호 표준 개발 책임자인 Dustin Moody 박사와 프랑스 ENS de Lyon의 컴퓨터공학과 학부장인 Damien Stehle 교수의 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25편의 엄선한 최신 논문과 국가 정보 통신 인프라를 양자내성암호 방식으로 전환을 위한 한국, 일본, 프랑스의 준비 상황을 발표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통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미국의 NIST는 2017년 부터 양자내성암호에 관한 세계적인 공모를 통하여 80개의 알고리즘을 접수하여 현재까지 7개의 암호 방식과 8개의 후보 암호방식을 선정하였으며 조만간에 최종 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방식은 래티스를 이용한 어려운 문제, 다변수 다항식 문제를 이용한 방식, 부호 문제를 이용한 방식, 아이소제니를 이용한 방식, 해시함수를 이용한 방식 등을 이용하고 있다. 금년 PQCrypto 2021에는 위 방식을 이용한 새로운 연구 결과와 기존 방식을 해독하는 방식을 발표하며 또한,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안전성 분석과 부채널 정보를 이용한 공격 방식 등에 관하여 최신 연구 성과도 발표된다. 본 행사의 총괄을 맡은 김광조 교수 (KAIST 전산학부, 세계암호학회 석학회원)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온라인이라는 수단을 통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정보 교류를 통하여 국내 양자내성암호 체계의 조기 전환 방향을 토의하고 관련 분야 세계 수준의 전문가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ˮ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교수는 “수학, 전산학, 전자공학, 양자정보학, 암호 해독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 만큼 최신 사이버 공격에 안전한 장기간 안전성을 보장하는 암호 화폐 및 블록 체인, 5G 및 6G 이동통신의 암호 체계, 차세대 인터넷 보안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ˮ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서 최소 10만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PQCrypto2021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pqcrypto2021.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5개국에서 400여명이 사전 등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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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ine workshop on ˝Computational Knot Theory˝

    Computational Knot Theory 컴퓨터 과학과 순수 수학의 교집합에 해당되는 학문 간 연구 분야이다. 그것은 2020년에 리사 피치릴로가 50년이 넘도록 풀지 못했던 콘웨이의 매듭 문제와 관련하여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알렉산더 슈테메노프(Alexander Stoemenov)는 컴퓨터 매듭 이론의 유명한 전문가이며 최근 카이스트의 컴퓨팅 서버에서 방대한 CPU 시간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KAIST 전산학부 대학원이 후원하는 온라인 워크숍에서 세계 최고의 Computational Knot Theory 학자들을 초청했습니다. (https://stoimenov.net/stoimeno/homepage/ckt/) KAIST를 포함한 국내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일본, 러시아, 유럽, 미국의 다수의 연사들이 열한 번의 토크 세션을 가졌으며, 전세계의 학부생부터 명예교수까지 다양한 청중이 참석하여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KAIST가 컴퓨터 매듭 이론 분야의 세계 유수의 센터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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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2021) 수상

    지난 2021년 6월 23일(수) 3일간 제주에서 진행되었던 한국정보과학회 주관 2021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2021)에서 우리 전산학부 차미영, 신인식, 박진아, 허기홍 교수 연구실에서 아래와 같이 논문상을 수상을 했다. [최우수 논문상] 분야 :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논문제목 : 위키피디아를 위용한 COVID-19 범유행 정보 구조 분석 논문저자 : 김단우(KAIST, IBS), 이다민(POSTECH), 명재현, 정착욱(KAIST, IBS), 홍인호(막스플랑크연구소). DIEGO SAEZ0TRUMPER(WIKIMEDIA), 윤진혁(숭실대), 정우성(포항공대), 차미영(KAIST, IBS) [우수 논문상] 분야 : 모바일 응용 및 시스템 논문제목 : AppLens : 기존 모바일 앱과 AR환경의 호환성 지원을 위한 새로운 AR 프레임워크 논문저자 : 김시정, 이선재(KAIST), 오상은(아주대), 신인식(KAIST) 분야 : 인공지능 논문제목 : VACS: 패션 객체 영역 분할 기법을 통한 가상 착용 기술 아티팩트 보정 시스템 논문저자 : 박원정, 정유진, 박순찬, 박진아(KAIST) 분야 : 프로그래밍언어 논문제목 : 베이지안 알람 랭킹 시스템의 거짓 일반화 문제와 해결 방안 논문저자 : 김현수, 허기홍(KAIST)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국내의 컴퓨터, 정보과학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이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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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KAIST 교육혁신의 날 수상

    사진상 좌[최호진 교수], 우[권영진 교수] 오늘 10시 부터 KAIST KI 퓨전홀에서 진행한 2021 KAIST 교육혁신의 날 행사에서 우리 전산학부 최호진 교수가 [임형규 LINKGENESIS Best-Teacher Award 우수상]을 권영진 교수가 [이수영 교수학습혁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형규 LINKGENESIS Best-Teacher Award는 ▪ KAIST 핵심가치(창의, 도전, 배려) 인재양성에 기여한 교원 ▪ 융·복합 교육 및 메타지식 확산 등에 기여한 교원 ▪ 교육·연구·기술사업화·국제화‘혁신’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되며 이수영 교수학습혁신상은 최근 5년 이내 Education 4.0, KAIST MOOC 등 교수학습혁신에 참여하여 KAIST 교육의 질 제고 및 교육혁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행사는 Youtube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전산학부 오혜연, 박대형, 홍승훈 교수의 혁신 강의방법도 소개되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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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석영 교수 연구팀, ACM Distinguished Paper Award 수상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 연구팀이 5월 23~29일 열린 ACM/IEEE ICSE 2021 (The 43rd AC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 국제학회에서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했다. ICSE 학회는 ACM/IEEE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conf.researchr.org/home/icse-2021 수상한 논문은 박지혁, 안승민, 윤동준, 김경원 학생과 류석영 교수가 작성한 “JEST: N+1-version Differential Testing of Both JavaScript Engines and Specification” 이다. 류석영 교수 연구팀은 2020년에도 ACM에서 같은 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로써 해당 상을 두 해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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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전산학부 교수 류석영, IEEE Transactions on Software E..

    KAIST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가 2021년 4월자로 IEEE가 발행하는 Transactions on Software Engineering (TSE)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출되었다. IEEE TSE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명실상부한 최고 학술지로, ACM Transactions on Software Engineering (TOSEM)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SCI에 등재되어있는 저명 학술지이다. JCR 2019 기준 IF 6.11의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Google Scholar 기준 Software Systems 분야의 학회 및 학술지 순위에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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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김대화 석사과정 (지도교수 이기혁), ACM CHI 2021 학회 Honorabl..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기혁 교수 연구팀이 가상환경에서 안테나의 반사 손실을 이용해 사용자의 핀치 제스처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고 밝혔다. (논문명: ‘AtaTouch: Robust Finger Pinch Detection for a VR Controller Using RF Return Loss’’) 이 교수 연구팀 소속 김대화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회 ACM CHI 2021 (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에 게재되고 Honorable Mention Award를 수상하였다. ACM CHI 학회는 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의 최고 권위 학회로, Honorable Mention Award는 전체 논문 중 상위 5%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가상환경에서 컨트롤러는 정확한 손 위치 추정과 햅틱 피드백을 통한 몰입형 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하고, 버튼 및 조이스틱과 같은 추가 입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이 있다. 컨트롤러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감지 기술들은 컨트롤러를 든 상태에서 사용자의 손가락을 트래킹하고 손 제스처를 감지한다. 손 제스처들 중 핀치 제스처(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이 서로 맞닿아 꼬집는 듯한 손동작)는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큰 햅틱 변화를 내기 때문에 가상환경에서 버튼을 누르거나, 컨트롤 막대를 조절하고, 작은 가상 물체를 정교하게 움직이게 하며, 텍스트 입력을 하는 등의 많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된다. 하지만 기존의 감지 기술들은 두 손가락의 터치 유무를 정밀하게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빈번한 터치 구분 오류는 사용자들이 실패를 보상하기 위해 손가락을 평소보다 멀리 떨어뜨리거나 두 손가락을 세게 치도록 만들고, 그에따라 사용자는 상호작용 중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본 논문은 전자기적으로 결합된 손과 안테나의 임피던스 변화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핀치 제스처 감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한 손가락의 터치 감지를 가능하게 한다. 두 손가락의 터치를 구분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사용자의 손을 안테나에 가까이 가져가면, 각각의 인덕터 성분으로 인해 안테나와 손가락의 임피던스가 결합된다. 두 손가락이 맞닿은지 혹은 떨어졌는지 여부에 따라 손가락의 전기용량 성분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안테나의 반사 손실이 달라진다(그림1). 안테나에서 전파가 전송될 때 매질의 임피던스의 차이로 인해 일부는 반사되고 일부는 전송되는데, 손가락의 터치 여부에 따른 임피던스 변화에 의해 반사되는 전파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사손실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프로토타입 컨트롤러를 개발(그림2)하여 그의 성능을 평가했다. 12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96.4%의 터치 구분 정확도를 확인했다. 또한, 가상블록을 옮기는 실제 가상환경 시나리오에서 낮은 오류율을 보였고, 실험참가자들은 민감하고 가벼운 상호작용이 가능했다고 응답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이다. (No.2020-0-00537, Development of 5G based low latency device – edge cloud interaction technology). - 논문 링크: https://doi.org/10.1145/3411764.3445442 - 논문 관련 정보: https://daehwa.github.io/atatouch <그림1. 손과 안테나의 등가회로> <그림2. 프로토타입 컨트롤러> <그림3. 가상환경에서 가상블록을 옮기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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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흥규 교수, 딥페이크 탐지 SW '카이캐치 ' 스마트폰 앱 서비스 시작

    이흥규 교수 연구실에서 KAIST 벤쳐인 (주)디지탈이노텍과 공동으로 개발한 딥페이크와 사진 이미지 위변조 탐지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용 '카이캐치' 앱을 3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이스트에서 위변조를 잡아낸다는 의미인 '카이캐치'는 구글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기술들은 특정 딥페이크 생성 기법이나 위변조 방법에 대응된 기술로 개발되어 알지 못하는 딥페이크 생성이나 위변조 기법에는 극히 취약하였으나, 이번에 개발된 카이캐치 앱은 범용 기술을 사용하여 영상의 왜곡현상이나 이상 현상 등을 정밀 분석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임의의 딥페이크 생성 방법이나 위변조 기법들에도 80~90% 이상의 높은 탐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 형태로 일반에 서비스하는 기능은 국내에서는 처음이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앱으로만 출시하지만 향후 애플 iOS 기반의 앱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앱 서비스 시작에 대하여 연합뉴스를 비롯하여 전자신문, 한국경제, 한겨레, 경향 신문 등 30 여개의 언론 매체들에서 해당 뉴스를 크게 보도하였다. 연합뉴스 : KAIST, 위조 사진 가려내는 딥페이크 탐지 앱 개발 | 연합뉴스 (yna.co.kr) 전자신문 : KAIST, 딥페이크 탐지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누구나 쉽게 가짜 가려낸다 (naver.com) 한국경제 : 음란 동영상 위변조 여부 가리는 모바일 앱 나왔다 (naver.com) MBC 뉴스 : "조작영상 꼼짝 마"…딥페이크 찾아내는 앱 개발 (naver.com) 뉴스 모음 : #…딥페이크 찾아내는 앱 개발 #모바일 앱으로 확인한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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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삼성에스디에스(주) AI 공동 연구센터 개소​

    우리 대학이 삼성 SDS(대표 황성우)와‘카이스트-삼성SDS AI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하고 연구소 현판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 선행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추천 및 채용 연계 상호 협력 ▲그 외 인공지능 분야 기술 확보 사업지원의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인공지능의 모태가 되는 전산학부에는 50여 명의 교수가 인간중심 컴퓨팅의 비전 아래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카이스트-삼성SDS AI공동연구센터에서는 자연어처리, 지식그래프 분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공학 및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등 컴퓨터공학 필수 분야와 시너지를 창출해 인공지능기술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1985년 삼성의 ICT를 담당하는 회사로 설립된 후 현재 30여 개 국가와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AIㆍ클라우드ㆍ블록체인 등의 IT 핵심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조ㆍ금융ㆍ물류ㆍ리테일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각 기업들이 가장 혁신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SDS의 연구소는 300여 명의 국내·외 우수 연구원들이 AIㆍ데이터분석ㆍ블록체인ㆍ클라우드ㆍ보안ㆍ퀀텀 등 기반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3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공동연구센터장인 맹성현 전산학부 교수와 이상욱 삼성SDS 연구소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한 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동만 공과대학장 및 류석영 전산학부장이 참석해 AI 공동연구센터의 발전 및 역할에 관한 축사와 기대를 전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센터 참여 교수 10명 및 관련 교수진은 온라인 형태로 참석했으며, 삼성SDS에서는 이상욱 연구소장을 비롯해 권영준 AI연구센터장, 이태희 ML연구팀장, 김태현 기술전략팀장, 전효진 그룹장 외 연구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삼성SDS 이상욱 연구소장은 “KAIST와 중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AI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산업계에 적용하고 확산시켜 AI기술을 기반으로 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성현 KAIST 공동연구센터장은 “소프트웨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학계와 산업계에서 선도하는 두 기관이 협력해 국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산업체 인재양성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맹 센터장은 “ 과학기술분야에 깊이 있는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고급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해 산업계에 연구 지원을 하는 것은 KAIST의 설립 목적이자 현재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이에 부합하기 위해 AI연구센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모범적인 산학협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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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형 문화관광 데이터 수집 및 정형화를 통한 맞춤형 문화관광 콘텐츠 추천 시스템 및 방법..

    KAIST 전산학부 이동만 교수팀이 지난 9월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오투오에 ‘비정형 문화관광 데이터 수집 및 정형화를 통한 맞춤형 문화관광 콘텐츠 추천 시스템 및 방법(Customized Tourism Content Recommendation System and Method based on Unstructured Data Crawling)’에 관하여 5000만원 상당의 기술 이전을 진행하였다. 본 기술은 의사결정 트리 기반의 여행 테마별 인기 장소 추출 기술과 다중 기준 최단거리 알고리즘 기반의 여행 스케줄링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의 우수성과 독점성을 인정받았다. 기존의 개인화된 위치 기반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로는 TripAdvisor, Google Trips, 마이리얼트립 등이 있다. 이들은 검색하는 지역 주변의 인기 관광지나 호텔 각각에 대한 정보와 방문자들의 평가 점수 및 의견을 제공하며 이를 인기도 또는 관광지의 종류별로 정렬하여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 여행 일정을 제작/편집하도록 돕는 기능이나 미리 제작된 일일 여행 일정을 추천/제공하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하지만 기존 기술에서는 개별 관광지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직접 여행 일정을 제작하거나 미리 정의된 여행 일정만을 참고할 수 있는 반면, 본 기술은 사용자가 원하는 여행 목적과 스케줄링 우선순위(최소 비용, 최단 거리 등)를 활용하여 최적의 여행 일정을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즉, 단순히 소셜 빅데이터 기반의 개별 장소 추천에 그치지 않고 이를 여행 일정 형태로 재가공하는 “큐레이션(Curation)”이 가능한 기반 기술로써 차별성을 갖는다. 본 기술은 온라인 정보를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소비하는 O2O(Online-to-Offline) 시장에 적용이 가능하며, 이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인만큼 본 기술이 미래에는 점점 시장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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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강민석 교수팀,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의 모바일 보안 명예의 전당에 이름..

    우리 대학 전산학부 강민석 교수팀이 발견한 4G/5G 이동통신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이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의 취약점 공개 프로그램(CVD)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증받고 (CVD-2020-0040) 모바일 보안 명예의 전당(Mobile Security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GSMA 홈페이지: https://www.gsma.com/security/gsma-mobile-security-hall-of-fame/)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1987년 결성된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 및 핸드폰 제조 공급업체들의 모임으로 700여 이동통신사업자와 200여 장비 및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 협회다. GSMA 보안 취약점 공개 프로그램에 의한 인증은 우리나라 연구 기관으로는 최초의 성과다. 이번에 공개된 보안 취약점은 4G/5G 사용자의 실시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 관련 정보를 의도치 않게 공격자에게 노출시키는 시스템 부채널(side channel) 결점으로, 강 교수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다. 해당 취약점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중인 이용자의 실내외 이동경로를 높은 정확도로 추정하는 공격을 가능케 해 주의가 요구된다. 관련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모바일 이용자 이동경로 추적 공격은 컴퓨터 보안 최고 권위 학회중 하나인 Usenix Security 2021에서 내년 8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논문 본문은 다음의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s://www.usenix.org/conference/usenixsecurity21/presentation/lakshmanan). 연구는 강민석 교수의 박사지도학생 Nitya Lakshmanan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재학 박사과정 4년차)과 Mun Choon Chan, Jun Han 교수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등과의 협업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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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흥규 교수 KAIST 창업기업 디지탈이노텍과 공동으로 상용 사진 위변조탐지 소프트웨어 카..

    KAIST 실험실 창업기업인 (주)디지탈이노텍과 이흥규 교수가 공동으로 사진위변조 탐지 상용 소프트웨어인 카이캐치(KAICATCH 2.0) 소프트웨어를 개발, 발표하였다. 기존 기술들은 위변조 유형을 특정한 상태에서 이에 대응하여 개발한 기술들로서 연구실 수준에서는 탐지율 95% 이상의 우수한 성능으로 논문이나 특허로는 많이 활용되지만 실제 유통환경에서 임의의 사진이 주어질 경우 그 탐지율이 5~10% 이내로 극도로 낮아져 그 기술의 유용성이 지속적으로 의문시 되어왔다. 2015년 미국 Farid 연구팀에 이어 두번째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 영상 분석 서비스를 수년간 지속하며 수집한 30 여만장의 영상을 분석하여 기존 기법들의 문제점들을 극복하였다. 카이캐치(카이스트에서 잡아낸다는 카이스트 캐치의 약어) 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사진 위변조 탐지 상용 소프트웨어로서 아무런 위변조 유형이 특정되지 않은 임의의 사진들이 주어질때도 70~80% 이상의 대단히 높은 신뢰도로 위변조 유형과 그 위치들을 판독한다. KBS, 연합뉴스 전국방송을 비롯하여 조선, 중앙, 매일경제, 서울경제,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 대다수 중앙 언론들이 해당 개발 기술을 크게 보도하였다. 아래 참고 기사 자료 참조. 동영상(KBS 전국방송)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5040027 인터넷 기사(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1/112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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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NHK, 카이스트 한동수 교수팀 감염병 추적 기술 주목

    조선일보 2020년 10월 27일자에 실린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감염병 추적 기술이 일본 NHK에 소개관련 기사입니다.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팀이 개발한 감염병 추적 기술이 일본 NHK에 소개돼 화제다. KAIST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블랙박스에 기반한 COVID-19 관리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소개하는 카이스트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NHK 방송 캡처 27일 카이스트 한 교수팀에 따르면, NHK는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방역 상황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개인 사생활인가, 확산방지인가’에서 한 교수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블랙박스 기술을 사생활 침해가 적은 역학 조사 기술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우수한 방역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이태원 사례 등 방역 조사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개인 정보 보호가 가능한 방역 조사 기술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한 교수팀의 기술과 구글·애플의 블루투스 기술 등을 비교·실험했다. 카이스트 한동수 교수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블랙박스 기술은 GPS,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신호, 센싱 데이터 등 스마트폰이 수집하는 신호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로 저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고 발생시에만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개봉하는 것처럼, 스마트폰 블랙박스에 기록된 동선 정보도 해당 사용자가 감염병 확진자로 판명 났을 때만 분석한다. 스마트폰 블랙박스 기술을 이용한 감염병 관리시스템. 확진자의 스마트폰 블랙박스 정보와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 블랙박스 정보의 유사 여부를 점수(score)로 계산한다. 특히, 한 교수팀은 확진자의 스마트폰 블랙박스 정보와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 블랙박스 정보의 유사 여부를 일종의 점수(score)로 실시간으로 계산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방역 당국은 점수가 높은 스마트폰 사용자에 대해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여러가지 관리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한동수 교수는 "전 세계가 한국의 방역 성공에 주목하고 있지만, 정부가 개인의 각종 정보를 추적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은 사생활 보호와 감염병 접촉 추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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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사피엔스 시대]'AI가 느낀다'...감성 이해·대응하는 'AEI'

    사람과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이용자에게 갖가지 맞춤형 편의를 제공해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순히 원하는 값이나 분석 결과를 제시해주는 것에서 벗어나 소통한다. 사람은 그 이후, '감성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AI를 바라고 있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인공감성지능(AEI:Artificial Emotional Intelligence)' 구현이 새로운 목표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AI에 사람과 같은 실제 감성을 부여하는 것은 먼 훗날에도 기약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AI 나름의 방식으로 이를 이해하고, 대응하게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이를 학문으로 다루기 시작한 시점이 1990년대 중반의 '감성 컴퓨팅(AC:Affective Computing)'이다. 얼굴 표정이나 자세·움직임은 물론이고 심박 수, 뇌 활동과 같은 생리신호를 분석하고 대상이 느끼는 감정 상태를 인식하는 것이 주된 연구 방향이었다. 이후 기계학습·딥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다 많은 정보에서 감정을 읽어낼 수 있고 AEI 기술이 태동하게 됐다. 고도화된 인식 기능을 활용해 도구나 환경이 사용자 감정에 맞춰 동작하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분야다. 명령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AI가 스스로 이용자 감정을 인식·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성호·김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교수가 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미 장치로 뇌전도(EEG), 심박수를 검출해 사람의 12개 감정 상태를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감성 피드백'을 적용해 각종 도구나 환경 동작에 완성도를 더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어떤 AI의 행동에 이용자가 언짢은 감정을 느끼면, 이를 학습해 피하는 식이다. 조성호 교수는 “감성을 AI에 더하면 단순히 명령을 주고받는 관계에서 벗어나, 마치 하나인 것처럼 '기계적인 나'가 돼,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며 “감성 피드백으로 AI가 더욱 세밀해지고 고도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의 감성을 AI 산물에 '입히는' 연구도 활발하다. 비록 흉내일지라도 AI가 이용자 감정에 즉각, 세밀하게 대응한다면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대표 사례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 중인 '에버'를 들 수 있다. 에버는 표정으로 세밀한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이다. 지난해 말 구현한 '에버-6'의 경우 26개 모터(액추에이터)를 활용해 12개 이상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에버와 생기원 연구진의 얼굴 표정을 감정인식기로 판별하는 모습> 표정은 감성적인 상호작용 결과다. 다양한 각도의 다수 얼굴에서 6개 감정을 동시 인식해 이것에 맞춘 표정을 지어준다. 사람이 웃으면 에버가 함께 웃어주는 식이다. 이동욱 생기원 박사는 “아직까지 로봇은 실제 대화한다는 느낌을 주지 못해 소통에 거부감이 든다”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표정, 제스처, 시선 등을 통해 로봇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은 AEI의 가장 직접적 형태”라고 말했다. AEI는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감정을 모사하는 로봇은 물론이고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감성 주행, 감정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 산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김선희 고려대 뇌공학과 교수는 “AEI는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여러 산업 분야에서 AEI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합한다면, 기술경쟁에서 선두 주자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표>주요 분야별 AEI 기술 (자료:김선희 고려대 교수) 출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00630000148) 발행일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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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 ACM CSCW 2020 학술대회 논문 위원장 선임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가 제 23회 ACM CSCW(Computer-Supported Cooperative Work and Social Computing) Paper Chair로 선임되어 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ACM CSCW는 ACM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전문가 그룹인 SIGCHI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학술대회 중 하나로, Google Scholar HCI 분야에서 h5-index 기준 2위에 올라 있는 세계적인 학회이다. 김주호 교수는 1986년부터 시작된 학술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기관 출신으로 Paper Chair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작년부터 University of Michigan의 Sarita Schoenebeck 교수, Microsoft Research의‪ Siân Lindley‬ 박사와 공동 Paper Chair로 위원장 직을 수행해 왔으며, CSCW 역사상 처음으로 쿼터 별 논문 데드라인을 도입하고 10월에 개최될 온라인 학회를 준비하고 있다. ‬ 김 교수는 Paper Chair로서의 공로를 인정 받아 ACM Recognition of Excellent Service 상을 수상하였다. ACM CSCW 2020 학회 홈페이지: http://cscw.acm.org/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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