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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소싱 기반 글로벌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개발
전산학부 지능형 서비스 연구실(교수, 한동수)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하여 전 세계 실내 공간에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공표하였다. 개발된 글로벌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구축 기술은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수집된 무선랜 핑거프린트의 수집 위치를 학습을 통하여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기법에 기반한 것으로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 실내 지도가 주어지고 무선랜 핑거프린트 수집이 가능한 건물이라면 전 세계 어느 건물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다. 수집된 핑거프린트의 정확한 수집 위치를 라벨링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실내 공간을 이동 공간과 체류 공간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공간에 최적화된 수집 위치 라벨링 자동화 기법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수년 전 주택, 점포, 사무실과 같은 체류 공간에서 사용자 주소 정보를 사용하여 수집된 신호의 위치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기법을 고안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복도, 로비, 계단과 같은 이동 공간에서 수집된 신호의 위치정보를 일체의 참조 위치정보 없이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자율학습(Unsupervised learning) 기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기법을 카이스트 N5 건물과 N1 건물 7층에서 검증한 결과 충분한 양의 학습 데이터가 주어진 경우에는 3-4미터에 불과한 정확도를 보여 수작업을 통하여 수집위치를 라벨링한 결과와 비슷한 정확도를 달성하였다. 그 동안 구글, MS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이 실내 GPS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만 건의 실내지도를 수집하였다. 실내지도 수집과 함께 신호지도 수집도 시도하였지만 정확도 높은 신호지도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 결과 실내에서의 위치인식 서비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국내에서도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등 몇몇 랜드마크 건물에서 비교적 높은 정확도를 갖는 실내 위치인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신호지도 부재로 위치인식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한동수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전 세계 어느 건물에서든 정확도 높은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가까운 장래에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도 실외처럼 위치인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아울러 그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서 수집된 핑거프린트가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졌지만 개발된 기술로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게 되어 무선랜 핑거프린트 빅데이터 분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실내 GPS 구축 기술은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도입하여 전 세계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기술이다. 하지만 국내 위치정보 서비스 기업도 전국 범위에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때 기술을 도입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동수 교수는 “개발된 글로벌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구축 기술은 KAILOS로 명명된 카이스트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에 탑재시켜 일반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KAILOS는 2014년 카이스트에서 출시한 개방형 실내 위치인식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건물의 실내지도를 KAILOS에 등록하고 해당 건물의 핑거프린트를 수집하여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PS 신호가 도달하지 않는 실내 환경에서 위치인식 정확도가 높아짐에 따라 곧 실내에서도 위치기반 SNS, 위치기반 IoT, 위치기반 O2O 등 위치 정보를 활용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량 내비게이션과 실내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가시화되고 있다. [그림] 무선랜 핑거프린트 기반 스마트폰 실내 위치인식 [그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수집된 핑거프린트의 수집 위치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자율학습 기법 [그림] KAIST Indoor Locating System (KAILOS) 응용 서비스 및 관련 기술
...Read moreHCI@KAIST 연구회
HCI@KAIST 연구회 첫 세미나가 지난 목요일 (10/13) 개최되었다. HCI@KAIST 연구회는 카이스트 내 HCI 연구실간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HCI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전산학부 미래기획위원회에서 기획하였고, 현재 카이스트 내 11개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다. 격주 세미나, 공개 워크샵, 오픈하우스를 준비하고 있고, 골프존과 전산학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세미나는 UIST 2016 학회에 발표될 논문 두 편의 프리뷰로 시작하였고, 두 번째 세미나 연사로는 Harvard 대학의 Krzysztof Gajos 교수가 방문할 예정이다.
...Read more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거북이…신기한 기술
우리 전산학부 조성호 교수의 연구내용이 8시 뉴스에 나와 해당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거북이…신기한 기술"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35422&plink=NEW&cooper=SBSNEWSSECTION&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앵커>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대로 거북이를 움직일 수 있다. 왼쪽으로 가라고 하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하면 오른쪽으로 가는, 이 신기한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정구희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사람의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조종해 음료수를 마십니다. 생각할 때 나타나는 뇌파의 변화를 컴퓨터가 읽어내 로봇을 움직이는 뇌-컴퓨터 접속기술을 이용한 겁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생각만으로 동물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실험자의 생각에 따라 거북이가 8자 형태로 목표물을 차례로 돌아오기도 하고 목표물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거북이는 본능적으로 어두운 곳을 싫어해 밝은 곳으로 이동하는 데, 거북이 등에 사람 생각대로 움직이는 가림막을 붙여 조종하는 겁니다. [조성호/카이스트 교수 : 거북이는 시야가 막혀 있을 때 움츠리고 있다가 시야가 보이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거든요. 사람이 오른쪽을 생각할 때 오른쪽 시야를 보이게 하면 거북이가 본능대로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 머리 다양한 지점에서 실제로 측정하고 있는 뇌파입니다. 제가 왼쪽을 생각할 때와 오른쪽을 생각할 때 파형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컴퓨터가 이를 분석하고 이해하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뇌-컴퓨터 접속기술이 발전하면 장애를 가진 사람의 수족이 되는 로봇이나 탐사용 동물을 조종할 수 있고, 수시로 변하는 감정을 분석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ad moreN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Confere..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 페이스북에 실린 우리 전산학부 양은호 교수님 기사 내용입니다. 출처: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 페이스북 10월 12일자 게시물 N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Conference)에서 5년간(2011년~2015년)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논문을 발표한 주저자는 약 1,400여명으로, 이중 3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주저자는 4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Eunho Yang(IBM Research)이 7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가장 많은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Wouter M. Koolen(Centrum Wiskunde & Informatica)이 6편을 논문을 Anima Anandkumar(Univ. of California at Irvine)와 Cho-Jui Hsieh(Univ. of Texas at Austin), Mijung Park(Univ. College London)와 Nicolo Cesa-Bianchi(Universita degli Studi di Milano), 그리고 Prateek Jain(Microsoft Research India)이 각각 5건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5년간 7편의 논문을 발표한 Eunho Yang(양은호 교수)은 2016년부터 KAIST 전산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에 부임하기 전, IBM T.J. Watson Research Center에서 2년동안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14년에 University of Texas, Austin 에서 박사학위를, 2006년과 2004년에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관심 연구분야는 기계학습이며, 데이터 분석을 위한 통계 및 전산 해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Read more이성주 교수, 무선네트워크실험워크샵(WINTECH) Test-of-Time 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성주 교수가 지난 10월 3일에 미국 뉴욕에서 세계컴퓨터연합회 (ACM) 주최로 진행된 제10회 무선네트워크실험 워크샵 (WiNTECH, International Workshop on Wireless Network Testbeds, Experimental Evaluation & Characterization)에서 Test-of-Time 논문상을 수상했다. WiNTECH는 2007년에 시작된 무선네트워크 분야 워크샵으로, 실험과 검증을 통한 실용적인 연구결과를 강조하는 워크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10주년 기념으로 WiNTECH는 Test-of-Time 논문상을 처음 선정했다. Test-of-Time 논문상은 수년전 발표된 논문중 발표 당시 이후 현재까지도 학계와 업계에 영향력 있는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성주 교수의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Capture Effect in 802.11a Networks” 논문이 Test-of-Time 논문상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 발표된 이 논문은 이성주 교수가 당시 서울대학교 연구팀과 협력한 연구 성과이다. 연구팀은 무선 네트워크에서 서로 간섭하는 신호는 수신이 모두 안되는 것으로 당시 알려져 있었으나, 수신 전력, 수신 시기, 송신률 조건에 따라 간섭되는 신호가 수신이 될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보여주었었다. 이 논문은 이후 무선 실험 및 모델링 연구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피인용 회수가 200이 넘는다. 이 교수는 “논문 발표한지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현재까지도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깊은 상이다” 라고 말했다.
...Read more2016년 구글 PhD Fellowship에 KAIST 전산학부 임우상, 유충국 박사과정 ..
구글 (Google) PhD Fellowship Program은 컴퓨터 과학과 그와 관련된 유망한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뛰어난 대학원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구글이 운영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1만 달러 (한화 약 1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고, 구글의 각 분야 전문가 멘토들과 일대일로 연결되어 연구 토의 및 피드백을 받게 된다. 구글은 8년째 총 250명이 넘게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52명이 선발 되었다. 그 중에서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총 6명이 선발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KAIST 전산학부 임우상 (지도교수 배두환), 유충국 (지도교수 송준화) 두 명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2016 구글 PhD Fellowshi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우상 학생은 대규모 행렬 (Large-scale Matrix)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분해에 관한 연구 성과 및 후속 연구 수행으로 기계학습 (Machine Learning) 분야에서 구글 PhD Fellowship을 수상 하였다. 그는 기계학습에서 자주 수반되는 PSD (Positive Semi-Definite) 행렬 분해에 대한 오차를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창의적인 데이터 압축 방법을 제안하였고, 이에 기반 하여 대규모 PSD 행렬 고유분해 (Eigen-Decomposition)를 기존 보다 훨씬 높은 효율성으로 정확하게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해당 논문은 기계학습 분야에서 최고 권위 국제학회 중 하나인 ICML에 작년에 발표 되었으며, 제시됐던 이론의 일반화 및 다른 문제로의 확장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임우상 학생은 학부 과정 때 전국 대학생 수학경시대회에 두 번 입상하며 재능을 발휘했었으며, 박사과정 동안에는 기계학습 여름학교 (MLSS) 우수 연구 발표자 선정, 국제 기계학습 협회 (IMLS) 에서 장학금 수상 및 우수 국제 학회들에 논문을 출판하면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충국 학생은 모바일 센서를 활용한 독창적인 서비스 및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모바일 컴퓨팅(Mobile Computing) 분야에서 구글 PhD Fellowship에 선정되었다. 박사 과정동안 유충국 학생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여 3차원 공간상에서 물체의 위치를 계산해내는 기술을 개발하여, 임의의 물체 표면상에서 손가락 인터랙션을 가능케 하였다. 이 연구는 IBM 연구소와 공동으로 수행하여 컴퓨터-인간 인터랙션 분야의 세계 최정상 학회인 CHI에 발표되었다. 최근에는 개발한 모바일 비전 센싱 기반의 물체 위치 탐지 기술을 확장하여, 군중이 밀집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 탐지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관련 미국 특허만 5개를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유충국 학생은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 대화 중 비언어적인 특성을 분석하여 언어발달 지체를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가족 언어습관 교정 훈련 서비스에 관한 연구로, 소셜 컴퓨팅 분야에서 최정상 학회인 CSCW에서 한국 기관 소속으로는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그의 연구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참고홈페이지: https://research.googleblog.com/2016/09/announcing-first-annual-global-phd.html?m=1
...Read more정지원 교수님 SoCG'16 Best Paper 수상
지난 6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제 32회 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ational Geometry (SoCG 2016) 에서 정지원 교수님 논문 2개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Best Paper를 수상하였습니다. “The Number of Holes in the Union of Translates of a Convex Set in Three Dimensions” by Boris Aronov, Otfried Cheong, Michael Gene Dobbins and Xavier Goaoc 축하드립니다.
...Read more네이버 펠로우쉽 선정 및 수상 안내
오는 7월 25일(월) 우리 전산학부 Duc Hoang Bui(박사과정, 지도교수: 신인식), 김수인(박사과정, 지도교수: 오혜연), 류덕산(박사과정, 지도교수: 백종문), 박건우(박사과정, 지도교수: 차미영), 박창희(박사과정, 지도교수: 류석영), 김선준(박사과정, 지도교수: 이기혁) 학생이 NAVER Phd Fellow에 선정되었고 이에 따른 Fellowship award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은 네이버에서 연구하고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세계 top-tier컨퍼런스 및 저널에서 제 1저자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신 박사 과정 연구원 분들을 네이버에서 인정해 드리고자 수여하는 상 입니다. 선정과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사진상 Duc Hoang Bui, 김수인 류덕산, 박건우 박창희, 김선준
...Read more양은호 교수 부임 안내
우리 전산학부에 2016년 7월 11일부로 양은호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양은호 교수님의 전공은 통계적 기계학습으로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537&kind=faculty&menu=160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사이버 보안 교육·훈련 상호교류 협약
지난 11일(월) KAIST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사이버 보안 교육·훈련 상호교류 협약관련 기사문 입니다. 본 협약은 KAIST 전산학부가 전담해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관련 협약 입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21438
...Read more이주영, 김주호 교수 부임 안내
*사진상 좌(김주호 교수), 우(이주영 교수) 우리 전산학부에 2016년 7월 1일부로 이주영, 김주호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이주영 교수님의 전공은 전공 암호론, 조합론으로 이력은 아래와 같으며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536&kind=faculty&menu=160 김주호 교수님의 전공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HCI), 크라우드소싱, 온라인 교육으로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s.kaist.ac.kr/people/view?idx=535&kind=faculty&menu=160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IT융합 및 응용에 대한 여성토크 콘서트 (IT Women Engineers Talk Co..
지난 6월 22일 (수) N1 다목적홀에서 "IT융합 및 응용에 대한 여성토크 콘서트" 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전산학부 박진아 교수와 전자과 이현주 교수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KWSE)로 부터 지원을 받아 KAIST 공과대학내 여교수님들의 연구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IT와 비-IT 분야의 협력연구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대학원생들에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산학부에서는 IT분야 연사로 오혜연 교수의 "기계학습과 전산사회과학", 류석영 교수의 "야생 자바스크립트 웹 앱의 결함 검출을 향한 여정", 그리고 문수복 교수의 "What is my Beer?" 발표가 있었고, 비-IT분야로는 바이오 뇌공학과, 기계공학과, 생명과학과 그리고 나노과학기술대학원에서 참여하였다. WISET소장을 역임하신 이혜숙교수의 '젠더혁신과 여성연구자 역량강화'의 기조 강연과 패널토의도 함께 진행이 되었다.
...Read moreKAIST-TUIT Collaboration Program 수료식
우즈베키스탄 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y 연수생 교육 훈련 프로그램인 KAIST-TUIT Collaboration Program의 2016년도 봄학기 KAIST 방문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6월 20일 전산학부 교수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Read moreNRF 중견 핵심 연구에 선정
우리 전산학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증 연구실 (지도교수: 김문주)에서 제안한 "SW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팅 자동화 및 디버깅 자동화 기술" 과제가 NRF 중견 핵심 연구에 선정 되었습니다. (연 1억씩 2016년 6월부터 3년간 수행)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김문주 교수 STVR 저널 Editorial board 선임
우리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가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우수 저널인 Journal of Software Testing, Verification and Reliability (STVR) 의 Editorial Board로 선임 되었습니다.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Read moreMicrosoft Research Japan-Korea Academic Day 2016 수..
우리 전산학부 신인식 교수님과 김효수 학생이, 지난 5월 20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Microsoft Research Japan-Korea Academic Day 2016에서 Poster & Demo 발표회 1st Prize를 수상하였습니다. 제목: I can hear your touch-screen taps: leveraging tapsound to infer tapstorkes on mobile touch-screen devices 개요 : 모바일 보안 분야 연구이며, 스마트폰 환경에서 소리 정보 등을 이용한 새로운 side-channel 해킹 공격 기법을 소개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Microsoft Research) 는 컴퓨터공학을 포함 다양한 융, 복합 분야에 대해 기초 및 응용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전세계 여러 학술 기관 및 연구소들과 활발하게 협력해오고 있으며, Microsoft Research Japan-Korea Academic Day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와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석학들의 혁신 기술 교류 행사입니다. 수상을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Read more강성원 교수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회장 선출
우리 전산학부의 강성원 교수는 2016년 3월부로 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회장으로 선출되어 2018년 2월까지 그 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의 학문적, 교육적, 기술적 발전을 도모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되어, 대학, 연구소,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들간 소프트웨어공학 관련 이론, 경험과 기술 공유의 장을 제공해 왔다.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는 매년 분기 별로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논문지를 발간하고 매년 한국소프트웨어공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단기 강좌, 초청 세미나, 소프트웨어공학인의 밤 등 소프트웨어공학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Read more한국정보과학회 제35회 학생논문경진대회 수상안내
우리 학부 김윤호 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김문주 교수)이 한국정보과학회 제35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실제적인 유닛 컨텍스트 생성에 기반한 효과적인 자동 Concolic 유닛 테스팅"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 최우수1명, 우수 2명,장려 3명)
...Read more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16 - Com..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16 - 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QS 랭킹 컴퓨터과학 및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우리 학부가 전세계에서 36위 국내에서는 1위를 달성했습니다. 세부내용: ACADEMIC REPUTATION : 79.7 EMPLOYER REPUTATION : 88.9 CITATIONS PER PAPER : 87.1 H-index : 90.4
...Read moreKAIST-(주)엑셈 산학협력 협약 체결
우리 전산학부에서는 지난 24일(수) 전산학부교수회의실에서 빅데이터 운영 관제 소프트웨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KAIST-(주)엑셈 사 간의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Read more2016 KAIST 로봇 프로그래밍 IT 캠프
우리 전산학부에서는 26일 오늘 전산학부 디지털실험실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필연적이고 전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서, 향후 국가 경쟁력을 책임지게 될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로봇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지닌 중추적인 역할과 중요성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6 KAIST 로봇 프로그래밍 IT 캠프' 를 개최했다. 본 캠프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KAIST 전산학부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한태숙 교수가 책임교수를 이준상 교수가 실무 책임자를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조성호 교수 및 이홍구(박사과정), 최봉재(박사과정), 유문원(석사과정), 배병욱(석사과정), 황진환(석사과정) 씨가 캠프 전반적인 교육을 담당 함으로써 성공적인 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Read more2016년 개교 제45주년 기념 우수교원 포상
2016년 개교 제45주년을 기념하여, KAIST 발전에 기여하고 공로가 큰 우수교원 수상에 우리 전산학부 신인식 교수(학술상), 오혜연 교수(창의강의대상), 박진아 교수(공적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ad more이진서 석사과정, 백경덕 학부생, KCSE 2016 최우수 및 우수 논문상 수상
우리 전산학부의 이진서 석사과정 학생(지도교수: 고인영, 왼쪽 사진)과 백경덕 학부생(지도교수: 김광조, 개별연구 지도교수: 고인영, 오른쪽 사진)이 2016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KCSE 2016)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 논문상을 각각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 1: 사물 인터넷 환경에서의 그룹 사용자를 위한 그룹 구성 정보 기반 서비스 추천 방법 (저자: 이진서, 고인영) 논문 2: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지리적 응집도를 고려한 동적 서비스 검색방법 (저자: 백경덕, 김민협, 고인영)
...Read more기성회장상 수상
2016년 학위수여식 학사과정 성적우수 졸업생 중 우리 전산학부 장윤석 씨과 기성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전산학부 창업 동문, ‘릴레이 기부’로 1억 2천만 원 모교에 전달
지난해 KAIST 재학생이 앱 매각 수익금을 모교에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산학부 창업 동문들이 앱 매각 수익금을 KAIST에 전달했다. 서울버스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한 박영훈(25 ․ 전산학부)학생은 지난해 12월 전산학부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놨다. 박영훈 학생은 2014년 9월 서울버스 앱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학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그 수익금 중 일부를 전달했다. 이어 2015년 KAIST 전산학부를 졸업하고 카카오에서 근무 중인 김동우(29) 동문은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 원을 지난해 12월 KAIST에 전달했다. 이들은 KAIST 전산학부 동문으로 소셜커머스 ‘로티플’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었다. 후배들의 기부 소식은 ‘로티플’을 같이 창업했던 선배들의 기부로 이어졌다. ‘로티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산학부 2002학번 동기인 구경렬(33), 김동주(34), 윤동희(34), 이준기(34), 이참솔(33), 이현종(34), 장성훈(33), 정주영(34) 동문 8명은 지난해 12월 말 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로티플’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다. 국내 최초로 사용자 주변의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모바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로 부터 투자를 받아 주목을 끌었으며 2011년 말 카카오에 인수됐다. 장성훈 동문은 “로티플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들이 먼저 학교에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평소 기부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기는 했으나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후배들이 먼저 행동하는 것을 보니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 선배들도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참솔 동문은 “모두 로티플 공동창업자였고 평소에도 기부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기부 이야기가 나왔을 때 모두 망설임 없이 동참하게 됐다”며 “졸업 후에도 여러모로 학교의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기부가 학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로티플 창업 동문들은 회사가 카카오에 인수된 후 여러 팀에서 근무하며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었다. 지금은 대부분의 멤버가 퇴직하고 다음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현종 동문은 “이번 기부가 다른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더 많은 기부행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또 다시 창업을 준비 중에 있으니 더 크게 성공해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웃었다. 강성모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투자는 KAIST를 이끄는 또 하나의 저력”이라며 “모교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는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로티플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은 1일(월) 오후 KAIST 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끝.
...Read more올해의 동문상 시상식 및 수상자와의 대화
지난 24일 정보전자공학동(E3-1) 제1공동강의실에서는 공과대학에서 주최한 올해의 동문상에서 우리 전산학부 동문인 김정주 NXC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김정주 대표이사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선도하여, 정보서비스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그날 행사에는 총장, 부총장을 포함한 학생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Read more차상길 교수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1월 16일 우리 전산학부에 차상길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차상길 교수님은 2015년에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전공 분야는 Software Security, Program Analysis 이며, 연구실 위치는 N5, 2220, 전화번호는 T.3569입니다.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Read more최기선 교수, 한글 발전 및 보급 공로로 옥조근정훈장 수훈
우리 대학 전산학부의 최기선 교수가 지난 10월 9일 금요일에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한글 및 한국어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최기선 교수는 △ 한글과 한국어 문장의 정보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자연언어처리 분석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 한글 및 한국어 자연언어처리 공유소프트웨어 또한 국제적으로 실용화하였으며, △ 한국어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용 사전 등을 개발하는 등, 한글의 정보화에 크게 기여해온 바 있다. 최기선 교수는 이러한 능력과 노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다양한 학술대회와 표준화기구 등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 영상 : https://youtu.be/OYDGb9KsseM 관련 기사 :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4594&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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