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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산학부 학사과정 홍재민, APLAS 2018 국제학회에서 Student Res..
KAIST 전산학부 학사과정 홍재민(지도교수 류석영) 학생이 지난 12/3-5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리고 KAIST가 지원한 국제학회인 APLAS (Asian Symposium on Programming Languages and Systems) 2018에서 대학원생들과 함께 참여한 Student Research Competition에서 ‘Path Dependent Types with Path-Equality’에 관한 논문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홍재민 학생은 지난 9/28일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ACM SIGPLAN Symposium on Scala, 2018에서 이 논문을 발표했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성호, OOPSL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 AE 리뷰어상..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 이성호(지도교수 류석영) 학생이 지난 11/7-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전산학부 S급 국제학회인 OOPSLA (Object-Oriented Programming, Systems, Languages, and Applications) 2018에서 Artifact Evaluation의 리뷰어 중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어, Distinguished Artifact Evaluation Committee Member Award를 수상했다.
...Read moreAPLAS 2018 국제학회 개최 (KAIST 후원, 류석영 교수 Program Chair..
KAIST가 Gold Sponsor로 지원한 국제학회인 16번째 APLAS (Asian Symposium on Programming Languages and Systems)가 2018년 12월 3일-5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되었다. KAIST 전산학부의 류석영 교수가 프로그램 체어로 세계적 연구자인 Amal Ahmed (Northeastern University, USA), Azalea Raad (MPI-SWS, Germany), Bernhard Scholz (University of Sydney, Australia) 세 강연자를 초청하고, 2박 3일간 논문 발표와 포스터 세션, 12월 2일, 12월 6일의 웍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Read more박진아 교수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ing..
KAIST 전산학부 박진아교수는 지난 10월 26~28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 된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ing and Case Reports 2018에서 “Hippocampal Morphology Study based on Progressive Template Deformable Model”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3개국의 48기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하였고, 기조강연자로 Harvard Medical School의 Martha Shenton 박사, MIT의 Polina Golland 교수, Johns Hopkins University의 Michael Miller, Jeffery Siewerdsen 교수 등 특히 의료영상과 임상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다수 초청된 행사였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진 연구자 15..
전산학부 유 신 교수가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진 연구자 15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 결과는 Journal of Systems and Software 학술지에 2018년 10월에 발표된 SE분야 문헌 연구(Karanatsiou et al., https://doi.org/10.1016/j.jss.2018.10.029)에 따른 것으로, 2010년부터 2017년 사이 우수 저널 및 학회에 발표된 14,456편의 논문 및 피인용지수를 바탕으로 집계되었다.
...Read more프로그래밍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 ACM POPL 2019에서, 10년전 논문 중 가장 ..
Facebook 소속 Cristiano Calcagno, Dino Distefano, Peter O’Hearn 교수들과 함께, KAIST 전산학부 양홍석 교수가 ACM SIGPLAN Most Influential POPL Paper Award를 수상했다. 프로그래밍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POPL에, 10년 전에 출간한 논문 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논문 저자에 주는 상이다. 양홍석, Calcago, Distefano, O’Hearn 교수가 POPL 2009에서 출간한 “Compositional Shape Analysis by means of Bi-abduction” 논문의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논문에 기술된 연구에 대한 정보는 아래 Facebook Research 기사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research.fb.com/popl-2019-most-influential-paper-award-for-research-that-led-to-facebook-infer/
...Read more김민혁 교수,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김민혁 교수,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우리 대학 교수 6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박병국 교수, 의과학대학원 김호민 교수, 생명화학공학과 이재우 교수,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이다.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는 정보·전자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극사실적 영상 획득을 위한 고성능 영상처리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일두 교수는 기계·소재 분야 최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자기조립 유기체 복합촉매 커플링 기반의 초고감도 가스센서 플랫폼소재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병국 교수도 기계·소재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열로 스핀전류를 얻는 소재기술을 개발했다. 의과학대학원 김호민 교수는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시냅스형성을 조절하는 핵심단백질의 3차 구조와 분자기전을 규명했다. 이재우 교수는 에너지·환경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한 고부가가치 탄소 물질 합성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경철 교수는 정보·전자 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옷 위에 구현된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선정된 6명의 교수에게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후보자로 추천되고,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선정에서 우대받게 된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양은호, 황성주 교수 연구실 공동으로 NIPS 2018에 우수 논문 3..
KAIST 전산학부 양은호, 황성주 교수 연구실 공동연구로 “DropMax: Adaptive Variational Softmax”,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Joint Active Feature Acquisition and Classification with Variable-size Set Encoding” 세 편의 논문을 세계적으로 최우수 학회인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 (NIPS) 2018 (acceptance rate:20.8 %) 발표했다. 발표된 논문은 다음과 같다. [DropMax: Adaptive Variational Softmax]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다중클래스 분별에 적용되는 Softmax 함수에 Dropout 테크닉을 적용하여 분별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각 학습 분기 마다 전체 클래스의 부분집합이 학습된 Dropout 확률에 따라 임의로 샘플되어 분별이 수행된다. 이는 서로 다른 분별기의 앙상블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서로 헷갈리기 쉬운 클래스들끼리 더 많이 비교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딥 베이지안 기법을 통해 이러한 확률적인 뉴럴 네트워크의 학습과 추론이 가능하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각 클래스 당 타겟 레이블일 확률, 즉 Dropout 마스크를 각 입력 인스턴스 별로 다르게 생성하도록 유도하고 그 값들을 정확히 추론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중요함과, 그로 인해 더 안정적인 학습과 추론이 가능함이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기존의 심층 신경망은 예측 모델의 심층 학습 과정에서 불확정성을 고려할 수 없어 학습 모델이 잘못된 상황을 예측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데이터와 모델 자체에서 존재하는 불확정성으로 인해 잘못된 예측 결과가 도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Uncertainty-Aware Attention for Reliable Interpretation and Prediction” 논문은 기존의 불확정성(Uncertainty)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데이터와 모델 condition을 파악하여 input-adaptive한 유기적 학습이 가능한, 불확정성을 고려하는 주의 집중 메카니즘(Uncertainty-Aware Attention Mechanism, UA)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UA 프레임워크를 통해, 최신 기계 학습 알고리즘 성능 대비, 모델 예측 성능과 불확정성이 보정된 정확한 모델 해석 능력 능력이 비약적으로 뛰어남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Joint Active Feature Acquisition and Classification with Variable-size Set Encoding 본 논문에서는 병의 진단과 같이 분류 (Classification)를 함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비용 (예: 검사비용) 이 드는 상황에서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정책을 학습하는 문제를 다룬다. 환자들을 진단할 때 모두 같은 종류의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하기 보다는 각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가진 정보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결정하는 동적 피쳐 획득 정책과 분류모델을 공동 학습한다. 이를 위해, 분류성능과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비용을 모두 고려하는 목적함수를 정의하고, 심층 강화학습을 이용한 피쳐 획득 정책과 분류 모델의 공동 학습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또한 합성 데이터와 의료 데이터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정적인 피쳐 획득방법이나 기존의 선행 연구에 비해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통합(ISI) 연구실과 글로벌 H사, 글로벌 실내위치인식 시..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연구실(지도교수 한동수)이 글로벌사인 H사와 글로벌 실내위치인식 시스템 (Global Indoor Positioning System) 개발을 위한 국제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기술이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H사는 카이스트에 40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 KAIST Indoor Positioning System (KAILOS)를 개발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ISI 연구실은 최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얻어진 무선신호의 수집위치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크라우드소싱 AI 기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국제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카이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위치 라벨링 AI 기법을 상용화 수준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H사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시스템을 자사의 제품에 탑재하여 상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1년 동안 진행될 H사와의 국제 산학 프로젝트를 지휘할 한동수 교수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기술이 국내 기업에 앞서 해외 기업을 통해서 상용화 시도가 이루어지게 되어서 아쉽다. 위치 서비스에 대한 국내의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여 초래된 결과다.”라고 하였다. 또 한동수 교수는 “카이스트가 개발한 기술에 대해서 글로벌 기업이 인정하고 상용화를 위한 산학 프로젝트를 의뢰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소멸한다. 향후에도 실내 위치인식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하였다.
...Read more김광조 교수 인공지능을 이용한 네트워크 침입 탐지에 관한 영문 저서 출간
KAIST(총장: 신상철)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김 광조교수는 인도네시아 박사과정 유학생인 Muhamad Erza Aminanto와 Harry Chandra Tanuwidjaja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에서 2013년 4월부터 2018년 2월 까지 카이스트에 지원한 “생체 모방 알고리즘(Bio-Inspired Algorithm)을 활용한 통신 기술 연구“ (연구책임자:박홍식 교수) 과제의 성과물로 “Network Intrusion Detection using Deep Learning: A Feature Learning Approach”(심층 학습을 이용한 네트워크 침입 탐지-특장점 학습 측면에서)라는 영문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2018년 9월 독일의 저명 출판사인 Springer에서 사이버 보안 시스템과 네트워크 시리즈 중 한 분야로 발행하였다(첨부 사진) 이 도서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이미지 처리 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용이 되고있는 인공지능 기법인 심층 학습을 사용한 각종 침입 탐지 시스템에 관한 구성 방식을 소개하고 침입 트래픽의 특장점 추출 및 학습하여 기존 방식에 비교하여 매우 높은 정탐율(99.918%)과 낮은 오탐율(0.012%)을 갖는 침입탐지 기법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부록에는 악성 코드 탐지를 위한 인공 지능 기법에 관한 기술 동향을 첨부하였다. 본 도서는 사이버 보안과 인공 지능의 접목에 관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 연구·개발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사이버 보안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참조: https://www.springer.com/gp/book/9789811314438
...Read more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제15회 FACS 국제 학회 키노트 발표
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가, 2018년 10월 10-12일에 열리는 제15회 Intl. Conf. on Formal Aspects of Component Software (FACS) 에 UC Berkeley의 Edward Lee 교수, UIUC의 Gigore Rosu 교수와 함께 키노트 연사로 초빙 되었다. http://sevlab.postech.ac.kr/facs18/invited-speakers/ 키노트 제목: Lessons Learned from Automated Analysis of Industrial SW for 15 Years
...Read more황성주 교수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 수상
지난 9월 13일 Google 한국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에 우리 전산학부 황성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관련기사: https://korea.googleblog.com/2018/09/googleaifocusedresearchawardsprogram.html
...Read more“The Next Big Thing: 전산학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기술의 탐구” 포럼 개최
KAIST 전산학부 주최,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주관으로 2018년 9월 7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The Next Big Thing: 전산학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기술의 탐구”라는 제목의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정보보호대학원 겸임인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포럼에는 KAIST 구성원을 포함하여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대, 중앙대, 숭실대 등 다양한 학교에서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학생 및 Ground X, 해시드, 본엔젤스, 밸런스 히어로 등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여러 업체에서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http://blockchain.kaist.ac.kr 관련기사: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822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845 https://outstanding.kr/discussion/?action=readpost&post_id=418596
...Read moreKAIST, 인공신경망 기반 워터마킹 기술 개발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의 "KAIST, 인공신경망 기반 워터마킹 기술 개발"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1114354893731
...Read more전산학부 최기선 교수 COLING 2022 유치 확정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Linguistics, 이하 COLING)의 2022 유치위원장인 전산학부 최기선 교수는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시에서 개최된 ICCL 운영위원회 유치발표장에 참여하여 2022년 대한민국 경주에서의 제 29회 COLING 개최를 확정지었다. 전산언어학은 사람의 말과 글을 기계가 이해하고 반응하도록 하는 전산학과 언어학의 통합분야로 인공지능을 완성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이다. COLING은 운영위원회 ICCL을 중심으로 전산언어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ACL(The 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와 LREC(International Conference on Language Resources and Evaluation)과 연계해 2년마다 50개국 12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전산언어관련 컨퍼런스이다. Main Conference에는 약 1000여 편의 페이퍼가 제출되어 이들 중 약 300편 정도 발표되며, Main Conference외에 데모 세션, 튜토리얼 및 10여개의 워크샵으로 이루어져 있다. COLING 2022는 오는 2022년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약 일주일간 열릴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향후 전산언어 관련 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산언어학의 위상과 리더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ad more김민혁 교수,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에 선정 및 발표
김민혁교수,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 선정 및 발표 전산학부 김민혁교수님의 "초분광 영상기술"이 KAIST 6개의 핵심 특허기술에 선정되어, 2018년 9월10일 삼성동 코엑스 설명회에서 발표합니다. 본 행사는 면역 활성화 항암치료·AI 기반 초고화질 영상변환 기술 등 바이오·인공지능·나노기술·반도체 분야 등 6개 핵심 특허기술, 기업에 기술이전을 위한 설명회입니다.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 website: http://tech4.kaist.ac.kr/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80920000185 2018 KAIST Core Tech Transfer Day 소개 KAIST(총장 신성철)가 환자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인체 본연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유도하는‘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와 실시간 AI(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4K UHD)으로 즉시 변환시키는‘초고화질 영상변환 하드웨어기술’등 당장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6개의 핵심 특허기술을 소개한다. KAIST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협력단(단장 최경철) 주관으로‘2018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지난 3월 KAIST가 오는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선도대학으로의 진입을 선포한 ‘KAIST 비전 2031’의 5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기술사업화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핵심 특허기술을 선정해 기업에게 이전하는 설명회를 매년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AIST는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는 기업들에게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기업금융연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또 KAIST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특허-R&D 연계 전략분석, 국내·외 마케팅 우선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KAIST가 선보이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바이오, 나노,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핵심 특허기술로 ①새로운 방식의 나노 패터닝 플랫폼 기술(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②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후보 물질 확보(최병석 교수·화학과) ③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연료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상엽 특훈교수·생명화학공학과) 등 이다. 이밖에 ④컴팩트한 싱글샷 초분광 카메라 기술(김민혁 교수·전산학부) ⑤AI(딥러닝) 기반 고속 초고해상도 업스케일링 기술(김문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⑥방사선에 강인한 모스펫 소자(이희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도 6개 핵심 특허기술에 포함됐다. 특히, 김문철 교수와 김민혁 교수의 특허기술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8)’에서도 전시,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기술이다. KAIST가 올해 선정한 6개 핵심기술은 산업계에 파급효과가 큰 기술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과 시장규모·기술혁신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KAIST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수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교내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접수된 특허기술을 대상으로 변리사·벤처 투자자·사업화 전문가 등 15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단의 자문과 평가를 거쳤다. 9월 10일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연구자인 이상엽 특훈 교수 등 교수 6인도 모두 참석해 각 특허기술별로 15분씩 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기술이전에 관한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직무대행, 이준표 한국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차기철 KAIST 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이 보유 중인 첨단기술에 관한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경철 KAIST 산학협력단장은“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계기로 KAIST가 보유한 핵심 특허기술을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글로벌화 등 기업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단장은 이어“아직 발굴되지 않은 핵심 특허기술과 각종 사업추진 관련 아이디어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학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ad more제 7회 OKBQA 행사 개최
KAIST 전산학부 최기선 교수가 General Chair로 활동하는 제 7회 Open Knowledge Base and Question Answering (이하 OKBQA-7)가 2018년 8월 7일부터 10일까지 KAIST 전산학부 E3-1 빌딩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총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구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협업하는 자리인 OKBQA-7 Hackathon을 진행하였으며, OKBQA Platform, Dialog Corpus, Multi-modal Character Identification, Knowledge Base Population, Free topics for joint research 등의 주제로 활발한 논의와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의 8월 9일에는, OKBQA-7 튜토리얼 프로그램인 DeepLearningQA 2018 Tutorial을 진행하였으며, Video Summarization, Open Information Extraction, Deep Pavlov 등의 주제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인 Yuta Nakashima, Andre Freitas, Mikhail Burtsev이 각각 강연을 진행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8월 10일에는 이번 OKBQA-7 Hackathon의 성과들을 종합 정리하고, 미래 발전 방향, 새로운 연구 토픽, 그리고 다양한 컨소시엄에 대한 자유 토론 자리인 OKBQA-7 Workshop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의 Hackathon에는 약 30명 정도의 전문가,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튜토리얼 프로그램에는 약 70여명 정도의 전문가,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Read more윤성의 교수 ACM Senior Member 선정
윤성의 교수가 2018년 6월에 ACM Senior Member로 선정 되었다.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은 194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분야의 학술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각 분야 학회들의 연합체로 2007년 현재 전 세계에 약 83,000명의 회원이 있으며, 10년 이상 기술적 리더쉽을 보인 ACM 회원을 senior member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ACM senior member 로 선정된 윤성의 교수는 2015년 High Performance Graphics 학회에서 Test-of-Time 2006 수상과 Best paper award 수상, 2012~2013년 ACM Interactive 3D Graphics and Games (I3D) 공동 학회장 및 프로그램 Chair 활동, IEEE 및 ACM 학회에서 관련 연구분야로 다양한 tutorial을 개최 및 지금까지 약 70여편의 우수논문 발표와 높은 h-index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Read more강성원 교수 저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이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
우리 전산학부 강성원 교수의 저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홍릉과학출판사, 2017년 6월 발간, 475페이지)"이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학자 106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를 구성, 2개월여에 걸쳐 다단계 심사를 실시하여,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전산학, 공학 포함)를 망라한 총 285종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서는 기초학문분야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전국의 대학 도서관에 보급된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은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분야의 최초의 우리말 학술연구저술로, 기존의 국외 저술들을 넘어서는 정합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제품라인 개발의 근본 원리들을 정립하고 사례연구를 통하여 그 원리들의 작동을 보인다. 강교수의 다른 저서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분야의 최초의 우리말 학술연구저술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의 초대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의 근본 원리들(홍릉과학출판사, 2012년(초판), 2015년(개정판), 2018년(제3판), 271페이지)"가 있다
...Read more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시 개선을 위한 스마트 과학관 전시 연구단 출범
[그림] 과학관 기술스택 관점에서 바라본 스마트 과학관 플랫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시 개선을 위한 스마트 과학관 전시 연구단 출범 (실내 위치인식 기술과 AR/VR, IoT, AI 기술을 융합시킨 전시 서비스 기술 개발) 과학관 전시 안내가 새로워질 전망이다. 카이스트(총장, 신성철)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실내위치와 AR/VR, IoT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연계시켜 과학관 전시관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 과학관 전시 연구단을 출범시켰다. 연구단은 전시기반기술, 전시운영기술 전시컨텐츠 분야에서 카이스트(전산학부 한동수, 박진아, 이기혁, 산업디자인학과 이우훈), 연세대, 한양대 등 9개의 대학과 전자부품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6개의 연구기관이 총 1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2018년 하반기부터 2022년도까지 4년 동안, 약 130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간 과학관 전시 안내는 자격증을 갖춘 전문적인 전시 안내자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시 안내의 효율화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연구단이 목표로 하는 실내 위치기반 전시 안내 시스템이 출시되면 관람객들은 위치에 따라 AR/VR기법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시물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시 안내자의 설명을 듣는 것과 유사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제공 받게 된다. 관람자의 다양한 피드백이 과학관에 즉각적으로 전달되어 전시 개선에 활용하는 리빙랩 기법도 적용할 계획이다. 실내 위치는 카이스트에서 오랜 기간 개발해 온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KAIST Indoor Locating System (KAILOS)를 활용할 예정이다. 배정회 국립중앙과학관 전시단장은 "매년 수십만 명의 청소년이 과학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에게 과학이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례를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 과학을 통한 꿈과 영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과학관 전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이유이다. 전시물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연계되어 변화되고 전시 안내도 최신 IT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말했다. 연구단장을 맡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는 "과학관 전시기술과 전시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스마트 과학관 전시플랫폼에 담아낼 계획이다. 전시 안내 시스템이 유연해지고 확장이 용이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R/VR 기술과 실내위치인식 기술이 전시 안내에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구단이 개발한 전시 안내 시스템은 중앙과학관에 우선 적용하고, 전국 167개 과학관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과학관처럼 전시물을 안내하는 각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그림] 주요 서비스
...Read more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ERC) 유치
전산학부 오혜연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MARS(Massive, Automated, Reliable, Secure)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ERC) 신규과제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98.75억의 지원을 받게 된다. MARS 센터는 인공지능의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작동 환경과 기반 시스템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실 세계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ARS 센터에는 전산학부의 오혜연, 신인식, 유신, 양은호, 양홍석, 황성주 교수와 더불어 KAIST 전자공학부,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가 참여한다. 연구재단 공지 링크: http://nrf.re.kr/biz/notice/view?nts_no=106413&menu_no=44&biz_no=&search_type=&search_keyword=&
...Read moreAI로 소프트웨어 검증작업… 현대모비스, KAIST와 공동개발
우리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연구팀과 현대모비스가 2017.10-2018.07 까지 공동 수행한 Concolic 테스팅 산학연구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언론 기사 입니다.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list/3/08/20180722/91167931/1 연합뉴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720158800003&mobile 비지니스포스트: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89839§ion=4
...Read moreKAIST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강병훈 교수팀, 미 국방 연구소 “프로토콜다형화 기반 보..
우리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의 강병훈 교수팀이 미 국방 연구소 (ONR: Office of Naval Research, Department of Defense, USA)에 제안한 "네트워크와 시스템 프로토콜의 다형화 기반 보안 기술 연구 (Towards Dialects Computing in Network and System Protocols)"가 최종 과제로 선정되었다. 연구팀은 책임자 강병훈 교수와 CySecLab (시스템 보안 연구실) 포닥 장진수 이호준 박사와 석/박사 10명으로 구성되며 기존 네트워크와 시스템 프로토콜을 다형화함으로써 정형화된 프로토콜을 악용하여 수행되는 여러 공격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기간은 3년 (2018년 9월 - 2021년 8월)이며 총 15억원 ($1,366,665) 규모를 지원받게 된다. 미국방부가 직접 해외 대학을 지원한 사례는 이례적이며, 이는 카이스트 정보보호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미국 선도 연구중심 대학 수준으로 인정하였음을 시사한다.
...Read more제목만으로 ‘낚시성 기사’ 알 수 있는 기술 나왔다.
우리 전산학부 웹사이언스 졸업생인 박건우 박사(지도교수: 차미영) 와 김태균 학사과정(지도교수: 허재혁)생이 개발한 '낚시성 기사 판독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 입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00687
...Read moreHCI@KAIST 연구회, ACM CHI 2018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
KAIST 교내 Human-Computer Interaction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 커뮤니티인 HCI@KAIST의 연구자들이 HCI 분야 최고의 학회인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CHI 2018)에서 연구, 학회활동, 학술교류 등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HCI@KAIST는 전산학부가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교내 HCI 연구 커뮤니티로, 현재 4개 학과의 20개 정도의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21~26일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HI 2018 학회에는 3,000명이 넘는 전세계 연구자가 참석하여 600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HCI@KAIST연구회는 총 19개의 논문을 발표해 전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 중 논문 수 기준 Top 10 내에 드는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대학 및 기관 중에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논문 이외에도 11개의 포스터와 5개의 데모, 1개의 비디오 쇼케이스를 발표했다. 우리 학부의 김주호 교수는 총 7개의 논문을 게재하여 논문 수 기준 전세계연구자 중 공동 4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또한 HCI@KAIST는 연례행사로 4월 25일 저녁 KAIST Night 행사를 개최하였다. KAIST Night은 국제 HCI 연구자 네트워크 확대, 국제 연구 협력 촉진, HCI 분야 우수 교원 유치, 학생 인턴십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전산학부, 산업디자인학과, 골프존의 후원으로 마련된 올해 행사에는 총 250명이 넘는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까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MIT, CMU, Stanford University를 비롯한 60개 이상의 해외 대학 HCI 연구자들과 Google, Facebook, Adobe 등 기업 HCI 연구자들이 참석하였다. HCI@KAIST의 CHI 2018 학회 활동 요약은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hcikaist/workshop/chi2018 HCI@KAIST 브로셔 표지: "Designed by 홍상화" 행사사진: "Photo by 김선준"
...Read more박종철 교수 연구실, SW스타랩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석제범, 이하 IITP)는 지난 4.20(금) 2018년도「SW스타랩」지원 대상에 우리 전산학부 박종철 교수 연구실이 SW기초·원천기술 연구의 장, SW스타랩 지능형 SW분야에 선정 되었다. 금번 선정된 「SW스타랩」은 서울대, 포항공대, 중앙대, KAIST 4개 대학 내 총 5개의 연구실로,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는 지능형SW에서 2개 과제, 분산컴퓨팅, 알고리즘, UI/UX분야에서 각 1개 과제다. 선정된 연구실은 향후 최장 8년, 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개SW 방식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결과물을 개발하게 된다. 박종철 교수 연구실에서는 언어학적 분석 및 증거문서 자동 수집을 통한 신뢰도 분포 자동 예측 및 자동 증강기술 개발 : 데이터 수집(M0), 증거자료 자동 수집(M1), 문서/대화의 신뢰도 증강(M2), 문서/대화의 신뢰도 분포 예측(M3), 언어학적 분석(M4) 등 총 5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주어진 문서/대화의 신뢰도 분포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및 신뢰도 증강을 위한 자동 첨삭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Read more김주호 교수 연구팀, ACM CHI 2018 학회 Honorable Mention Awar..
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 연구팀이 지난 4월 21~26일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CHI 2018) 국제학회에서Honorable Mention Award를 수상하였다. CHI 학회는 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의 최고 권위 학회로, Honorable Mention Award는 전체 논문 중 상위 5%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본 연구는 국제 협력의 결과로, 대만 National Tsing Hua University 석사과정이자 KAIST 전산학부 교환학생 Ching Liu 학생, UC Davis의 Hao-Chuan Wang 교수가 함께 하였다. 논문 제목: ‘ConceptScape: Collaborative Concept Mapping for Video Learning’ 본 논문에서는 온라인 교육 환경에서 강의 영상을 시청하는 학습자들이 협력하여 컨셉트 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이렇게 생성된 컨셉트 맵을 통해 학습자들이 강의의 내용을 보다 쉽게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음을 보였다. 논문 링크: https://dl.acm.org/citation.cfm?id=3173961 논문 관련 정보: https://kixlab.org/publications/
...Read more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연구실 ICST 2018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KAIST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연구실에서 발표한 "Invasive Software Testing: Mutating a Target Program to Diversify Test Exploration for High Test Coverage" 논문이 CORE Rank A급 우수학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Testing, Verification and Validation (ICST) 2018 (acceptance rate:25%) 에서 Distinguished Paper Award 를 수상했습니다. 해당 논문은, 기존의 SW 테스팅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인 Invasive Software Testing을 제안한 논문이다. Invasive Software Testing은 대상 SW 프로그램을 변형한 수많은 변이체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추출하여, 기존의 SW 테스팅이 분석하지 못하는 영역의 오류를 효과적으로 검출한다. 본 논문은 Invasive Software Testing 패러다임을 구현한 DeMiner (guiDEed test generation using MutatIoN ExploRation) 프레임워크를 통해, 최신 테스팅 기술대비 SW 분석 효과가 비약적으로 상승함을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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