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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마크애니, AI기반 콘텐츠 무결성 검증 서비스 개발...2020년 상용화
우리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 연구팀과 마크애니(대표 최종욱)가 인공지능(AI)을 이용, 디지털 이미지·비디오 위·변조 여부를 식별하는 인공신경망 기반 무결성 검증 시스템을 개발과 관련된 언론기사 입니다.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91029000081 조선일보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9/2019102900980.html
...Read more신인식 교수, ACM MobiCom 2019 Best Paper Award 수상
KAIST 전산학부 신인식 교수 연구팀, ACM MobiCom 2019 국제학회에서 Best Paper Award 수상 KAIST 전산학부 신인식 교수 연구팀은 10월 21-25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 열린 ACM MobiCom (The 25th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Networking) 2019 국제학회에서 “FLUID: Flexible User Interface Distribution for Ubiquitous Multi-device Interaction”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KAIST 전산학부 신인식 교수 연구팀은 10월 21-25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 열린 ACM MobiCom (The 25th 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Computing and Networking) 2019 국제학회에서 “FLUID: Flexible User Interface Distribution for Ubiquitous Multi-device Interaction”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ACM MobiCom 국제학회는 모바일 통신 및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며, 이 학회의 25년 역사 사상으로 처음으로 한국 주관기관에서 수상했다. 최근 모바일 및 IoT 트렌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등장이다. 초고속 5G 등장 뿐만 아니라, 듀얼스크린폰 및 폴더블폰 등 새로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출현, 그리고, 스마트 워치, 스마트 TV 및 스마트 자동차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모바일 앱 개발 및 사용은 단일 기기 (single-device) 모델에 국한되어 있어, 새로운 트렌드가 제공하는 다중 기기 (multi-device) 잠재성을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팀은 이러한 고정 관념 및 기술적 한계를 타파하며, 새로운 다중 기기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모바일 SW 플랫폼 기술 “FLUID”를 개발하였다. 이 논문의 제1저자인 오상은 박사과정 학생은 단일 기기 가상화 (virtualization) 기술을 핵심 기반 기술로 소개하며, FLUID를 통해 개별 앱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요소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여러 기기에 배치할 수 있으며, 이미 시판중인 기존 모바일 앱을 수정하거나 재개발하지 않아도 다중 기기 환경에서 새로운 형태로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버팔로 대학교 Steve Ko 교수와 공동 연구로 진행된 이 연구는 10월 22일 ACM MobiCom 2019 국제 학회에서 발표되었으며, 현장 기술 시연을 통해 다양한 다중 기기 사용 시나리오들을 선보였다. 신인식 교수는 "제안하는 FLUID 플랫폼이 가지는 높은 유연성과 범용성은 현재 단일 기기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다중 기기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지금껏 생각할 수도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앱 활용을 가능케 할 것이다"고 밝혔다.
...Read more김민혁 교수, CAD/Graphics 2019에서 기조강연
김민혁 교수, CAD/Graphics 2019에서 기조강연 KAIST 전산학부 김민혁 교수는 지난 5월 5~6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Computer-Aided Design and Computer Graphics (CAD/Graphics) 2019에서 “Beyond Human Vision - Seeing More with Camera”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김민혁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압축 초분광 이미징의 기초에 대해서 설명하고 정확하면서도 실용적인 소형의 초분광 이미징 카메라 연구와 관련해서도 이야기했다.
...Read more신성용 교수,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
신성용 명예교수님, AsiaGraphic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 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 신성용 교수님께서 그래픽스 분야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기여로 이번 Pacific Graphics 2019에서 AsiaGraphic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셨습니다. 신성용 교수님는 서울대학교의 김명수 교수님과 함께 Pacific Graphics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Read more스마트폰으로 사물을 두드려 인식하는 신기술 개발
KAIST(총장 신성철) 전산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을 사물에 노크하여 사물을 인식하는 신기술<노커(Knocker)>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방식과 달리 카메라나 외부 장치를 사용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 식별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추가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사물 인식을 할 수 있다. 연구 시연 영상: 기존의 사물 인식 기법은 일반적으로 두 종류로 나뉜다. 첫째는 촬영된 사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둘째는 RFID 등의 전자 태그를 부착해 전자신호로 구분하는 방법으로, 태그의 가격 부담과 인식하고자 하는 모든 사물에 태그를 부착해야 한다는 비현실성 때문에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이번에 발표된 노커 기술은 카메라를 쓰지 않고, 또 별도의 기기를 쓰지도 않아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노커 기술은 물체에 “노크”를 해서 생긴 반응을 스마트폰의 마이크,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로 감지하고, 이 데이터를 기계 학습 기술을 이용, 분석해 사물을 인식한다. 책, 노트북, 물병, 자전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23종의 사물로 실험한 결과 혼잡한 도로, 식당 등 잡음이 많은 공간에서는 83%의 사물 인식 정확도를 보였고, 가정 등 실내 공간에서의 사물 인식 정확도는 98%에 달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스마트폰 사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빈 물통을 스마트폰으로 노크하면 자동으로 물을 주문할 수 있고, IoT 기기를 활용하여 취침 전 침대를 노크하면 불을 끄고 알람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는 등 총 15개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선보였다. 이성주 교수는 “특별한 센서나 하드웨어 개발 없이 기존 스마트폰의 센서 조합과 기계학습을 활용하여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또한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보다 쉽고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담긴 비디오를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SyQn1vr_HeQ&feature=youtu.be)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nmsl.kaist.ac.kr/projects/knocker/) 공태식 박사과정, 조현성 석사과정, 이보원 인하대 교수가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9월 13일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 국제 최우수학회 ACM UbiComp에서 발표되었다. (논문명 : Knocker: Vibroacoustic-based Object Recognition with Smartphones)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정보컴퓨팅기술개발사업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화 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그림 1. 물병에 노크 했을 때의 예시. 노커는 물병에서 생성된 고유 반응을 스마트폰을 통해 분석하여 물병임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실행 시킨다. 예) 물 주문 그림 2. 노커에 사용되는 센서와 작용 방향 그림 3. 노커의 사물 고유 반응 센싱 및 기계학습을 통한 분류 과정 그림 4. 23개 사물에 대해 스마트폰 센서로 추출한 노크 고유 반응 시각화
...Read moreKAIST, 에듀테크 스타트업 럭스로보와 AI 교육과정 개발…국내 독자 교수법으로 확장
전산학부 조성호 교수와 에듀테크 스타트업 럭스로보(대표 오상훈) 제품을 이용한 인공지능(AI) 강의를 개설관련 기사입니다. 기사보기(전자신문, 190922)
...Read more카이스트, 독일 사이버 보안 분야와 MOU 체결
KAIST(총장 신성철)는 8월 28일 수요일(현지시각) 오전 9시에 독일 자르브 뤼켄에서 독일 정보보안센터(CISPA(Helmholtz Center for Information Security))와 KIST 유럽연구소와 같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정보보호 관련 협력과 공동 목표에 관해서 MOU를 체결했다. KAIST, CISPA, 그리고 KIST 유럽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추진 ▲시스템 보안, 웹 보안, 암호학 등 분야 관련 협력 ▲ KIST 유 럽의 테스트베드 플랫폼 공동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의 CISPA는 2018년 헬름홀츠(Helmholtz) 연구협회 연구센터로 선정되 었다. 헬름홀츠 연구협회는 독일 최대의 연구기관이며 연간 439억 유로 예 산을 투입하고 있다. 2018년 2월 헬름홀츠 연구협회는 CISPA를 협회 최초 로 IT분야를 수행하는 대형연구센터로 출범, 2026년 최소 500에서 800명 연구인력을 지닌 대형연구센터를 목표로 발돋움 중이다. 현재, CISPA는 최 근 4년동안 정보보호 분야의 TOP 4 국제학회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 실적 을 올렸고(csrankings.org 기준 세계 1위), 매년 500억원(원화 기준)이 넘는 연구비를 헬름홀츠 연구협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각) MOU 행사와 더불어, 독일 대사관에서 개최한 한독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분야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후에 개최된 “데이터 보호, 웹 보안, 시스템 보안을 위한 연구자들(워크숍)”에서는 신인식, 강병훈, 손수엘 교수 등이 KAIST를 대표 해서 각각 시스템 보안 및 웹 보안 내용을 발표하며, CISPA와 공동 협업 주제를 구체화하였다. 향후, KAIST 정보보안대학원은 이번 MOU 참여 기관들과 같이 공동 프로 젝트, 세미나 및 인턴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공동 기술개 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등에 이바지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거듭 발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신인식 책임교수, CISPA 마이클 벡 키스 소장, 김준경 KIST 유럽연구소장 등이 참석해서 MOU에 서명했다.
...Read more개방형 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연구단 설립
우리 대학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연구재단 과제에 선정되어 지난 6월 20일 “개방형 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연구센터 / Center for OECP”를 설치하였다. 총 4 총괄 분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카이스트의 전산학부, 산업 및 시스템 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 및 전자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의 교수진들과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책임자 등, 총 17인으로 구성되어 미래에너지 기술을 위한 차세대 복합형 에너지 서버 기반 에너지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각 과제에는 올해 20억 원(2020년 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16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구 분야는 1총괄 : 빅데이터 기반 최적 운영 및 관리기술의 개발, 2총괄 : 에너지 클라우드용 고신뢰 분산 플랫폼 보안 기술개발, 3총괄 : 개방형 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서버 개발, 4총괄 : 에너지 클라우드를 위한 빅 에너지 데이터 생성 및 서버 요소의 개발 등으로 나누어진다. 1총괄은 다양한 네트워크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기술개발로 에너지 클라우드 운영/관리 비용의 획기적인 감소를 전략적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리드 디지털 트윈 및 에너지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략 수집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개, 분산 에너지 자원 최적 운영 및 관리 원천기술 지적 재산권 확보, 에너지 기술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 가능한 가치평가시스템 개발과 함께 SCI급 저널 혹은 최우수/우수 학술대회 논문 게재와 학술 발표를 성과 목표로 잡고 있다. 2총괄은 고신뢰 분산 플랫폼 보안을 통하여 안전하고 고성능의 에너지 클라우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의 구현을 전략목표로 삼고 있으며, 신뢰성 있고 보안성 있는 수십 테라바이트급 개방형 분산 메모리 데이터 처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개와 에너지 클라우드의 주요 자원 식별 및 분류 체계 개발, 블록체인기반 에너지 위변조 방지기술 특허 및 오픈소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보안 연구를 목표로 한다. 3총괄에서는 재생 에너지의 다양한 부하 추종이 가능한 고효율 에너지 서버 테스트 베드 구현을 전략목표로 하며, 슈퍼커패시터,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를 통합한 복합형 에너지 서버의 20kW급 테스트 베드 제작, 에너지 클라우드의 여러 요소별 알고리즘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에너지 서버의 효율성 안정성 향상, 급격한 전력 수요 변동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변환 회로 및 전력변환 시스템 프로토타입 개발, 신재생 에너지의 불확실성 및 에너지 저장장치 소재 평가를 고려한 에너지 클라우드 최적 디자인, 운전 및 운영 전략 개발, 시스템 설계, 최적화 알고리즘, 전력 변환 회로 등 에너지 서버 설계 기술 6건 이상의 지적 재산권 확보 및 1건 이상의 기술이전과 함께 저널에 논문게재와 학술 발표를 성과 목표로 연구중에 있다. 4총괄은 에너지 클라우드 시스템 공정 모사를 위한 빅 에너지 저장 소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테스트 베드 시스템 위한 에너지 서버 개발을 전략적 목표로 하며, 시뮬레이션 데이터/텍스트 마이닝 데이터/실험 데이터 융합 에너지 저장 소재 데이터베이스, 다양한 환경 및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고체 수소 저장 소재 라이브러리 구축 및 에너지 클라우드 테스트 베드 시스템을 통한 고체 수소 저장 소재 상용화 연구, 다양한 동적변화에 대응 가능한 연료전지 실험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및 확보와 에너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시스템을 통한 전력 수요에 유연한 연료전지 시스템 최적화, 다양한 운전 조건 및 전해질 유송특성에 따른 셀 데이터와 임피던스를 활용한 전기화학적 데이터 확보를 성과 목표로 한다. 에너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종류의 신재생 에너지원이 필수적이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시간, 장소, 기후 조건 등에 따라 유연하게 해당 에너지원을 생산 및 저장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각 에너지원을 이용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소 에너지의 실절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변화되는 구동 조건에 따라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수소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단은 지금까지 알려진 여러 종류의 고체 수소 저장 물질(금속수소화물, 착수소화물, 다공성 물질)들이 각각의 물질 특성에 따라 다양한 조건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 저장 소재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고체 수소 저장 소재 종류에 따른 온도 및 압력 등의 구동 조건과 수소 저장 밀도의 수소 저장 성질 변수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임. 변화하는 조건에 따라 저장된 수소를 에너지 시스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추후에 연료 전지 및 에너지 저장 세부 그룹들과 협업하여 에너지 클라우드 시스템의 테스트 베드 구축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다. 우리 연구센터은 이번 개방형 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연구센터의 개설을 통해 총 5년간의 연구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사업화 또는 기술이전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 에너지 산업계에서 정보보호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및 융합형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Read more분산 시스템 분야 세계 최고 학회 IEEE ICDCS 2019에 논문 발표
지난 2019년 7월 7일~7월 9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분산 시스템 분야의 최우수 학회(Top Tier)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stributed Computing Systems (ICDCS: https://theory.utdallas.edu/ICDCS2019/)에서 KAIST 전산학부 박사 졸업생 손희석 (지도교수 이동만)이 제출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본 논문은 사물인터넷 환경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마트 오브젝트들이 다수 사용자의 작업 수행 선호도를 학습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협업하게 해주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강화학습 기법 및 분산 아키텍쳐을 제안한 논문이다. Distributed Multi-Agent Preference Learning for An IoT-enriched Smart Space Heesuk Son (KAIST), Jeongwook Park (KAIST), Hyunju Kim (KAIST), Dongman Lee (KAIST) https://conferences.computer.org/icdcs/2019/#!/toc/0
...Read moreKAIST SoC International Workshop for Education and..
지난 7월 4일에 우리 전산학부에서는 아시아 지역 5개 대학(Bandung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 of Indonesia, Hanoi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Vietnam Vational University, Hanoi, University of Philippines, Los Banos)의 학부장 및 부학부장 9명을 대상으로 KAIST SoC International Workshop for Education and Research Collaboration을 진행했다. KAIST SoC IWERC는 2018년 가을에 방문한 아시아 지역 5개 대학의 전산학 전공 학과장 또는 학부장을 초청하여 향후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연구 및 교육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Read moreKAIST, ACM MobiSys 2019 개최
KAIST 전산학부 송준화 교수는 컴퓨팅 분야 최정상급 학술대회인 ACM MobiSy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 2019 컨퍼런스의 공동 학술대회장을 맡아 6월 17일 - 21일 간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이를 개최했다. 미국, 중국, 영국, 캐나다 등 24개국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모바일 및 IoT 분야 정상급 연구자들이 Mobile systems, AI-powered IoT, CPS 등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연구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39편의 정규 논문과 103개의 포스터·데모·비디오가 발표되었으며, 첫날 진행된 ACM Open IoT Day에서는 Feng Zhao (CTO, Haier), Sean Ding (CTO, Alibaba IoT), Lucy Cherkasova (ARM Research) 등 글로벌 선두 기업의 임원 및 대표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산업계가 당면한 IoT 기술의 과제와 비전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MobiSys에는 KAIST 전산학부의 권영진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의 한동수, 김성민 교수님이 학회 조직위원으로서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학술대의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학술위원 33명 중 3명이 KAIST 전산학부 박사 출신이다. (IBM 황인석 박사, Nokia Bell Labs 민철홍 박사, 서울대학교 이영기 교수) . 이와 같이 출신 대학이 같은 3명이 동시에 학술위원으로 뽑힌 경우는 학회 역사상 극히 드문 사례이다. ACM MobiSys는 ACM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정상 국제학술대회'이며 모바일연구분과회(SIGMOBILE)의 플래그십 학회이다. ACM MobiSys 2019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igmobile.org/mobisys/2019/
...Read moreKAIST 전산학부 부교수 유신, ACM Transactions on Software En..
KAIST 전산학부 유신 교수가 2019년 7월자로 ACM이 발행하는 Transactions on Software Engineering and Methodology (TOSEM)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출되었다. ACM TOSEM은 IEEE Transactions on Software Engineering (TSE)과 함께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SCI에 등재되어 있는 저명 학술지이다. JCR 2017 기준 IF 2.516의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Google Scholar 기준 Software Systems 분야의 학회 및 학술지 순위에서 18위에 랭크되어 있다.
...Read more유 신 교수, 한-미 양국 한림원 주최 Kavli Frontiers of Science 심..
전산학부 유 신 교수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Kavli Frontiers of Science 심포지움에서 전산 및 응용수학 분야 발제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하였다. Kavli Frontiers of Science (KFoS) 심포지움은 한국 과학 기술 한림원과 미국 National Academy of Science가 다양한 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양국의 젋은 과학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열기 위해 2년마다 공동 개최하는 심포지움이며, 매년 분야별로 선정된 연구 주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과학자를 초대해 다양한 과학 분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보고하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유 신 교수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가? (Can software write software?)”라는 주제에 대해 유전 프로그래밍 분야의 최신 응용 기술을 소개하였다.
...Read more윤성의 교수 ICRA 2019 워크샵 진행
윤성의 교수가 최대 로보틱스 학회인 ICRA 19에서 소리 위치 추적에 관한 워크샵을 조직해 진행했다. https://sglab.kaist.ac.kr/SSL_ICRA19/index.html 해당 연구 분야는 많은 연구자들이 있지 않은 작은 분야지만, 향후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관련 연구자들끼리 교류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Read moreESEC/FSE 2019 논문 채택
ESEC/FSE 에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연구실 논문이 채택되었다. ESEC/FSE 2019 학회는 Acceptace Rate 24.4% 인 SE 분야 최우수 학회로 https://www.conference-publishing.com/list.php?Event=FSE19 본 논문 "Target-driven Compositional Concolic Testing with Function Summary Refinement for Effective Bug Detection"은 전산학부 김윤호 연구 교수, 김문주 교수, 그리고 한동대 홍신 교수가 함께 작성한 연구논문으로, SW 시스템의 오류를 거짓 경보 없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본 논문의 핵심기술인 FOCAL을 적용하여, SIR 벤치마크 대상으로 cutting-edge 오류 검출 기술인 AFL-fast, KATCH 등보다 우월한 71% 의 대상 오류를 자동으로 검출하였고, 널리 쓰이는 C 파싱 프로그램 12개에서, 13개의 새로운 크래쉬 오류 를 검출하여 보고했다
...Read moreICSE 2019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Univ. of Pennsylvania 허기홍 박사, 고려대학교 오학주 교수, KAIST 전산학부 양홍석 교수가 ICSE 2019에 공동 출간한 “Resource-aware Program Analysis via Online Abstraction Coarsening”이라는 논문으로, ACM SIGSOFT Distinguished Paper Award를 수상했다. ICSE는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학회이다.
...Read more스마트시티를 위한 크라우드소싱 실내 위치인식 기법 개발
카이스트(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통합 연구실(교수, 한동수)에서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크라우드소싱 실내 위치인식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공표하였다. 개발된 기술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서 수집된 신호를 기반으로 무선랜 신호(일명 핑거프린트)의 수집 위치를 자동으로 라벨링하는 인공지능(AI) 기법이다. 도시를 커버하는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의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높은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다. 무선랜 신호가 존재하고 스마트폰이 사용되는 건물이라면 전 세계 어느 건물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도시, 국가 수준의 대규모 영역에서 정밀한 무선 라디오맵을 단기간 내에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물 단위로 접근하던 기존 방식과 차이가 있다. 건물의 층을 정확하게 구분한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기술에서 진일보한 기술이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수집된 무선신호를 층별로 구분하는 기법을 새롭게 개발하였다. 원격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 총 12만평 규모의 실내 쇼핑몰을 대상으로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여 라디오맵을 자동으로 구축하고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5-10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층 분해율도 95% 이상 가능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사람이 수작업을 통해서 구축한 라디오맵 상에서 얻어진 정확도와 비슷한 결과이다. 도시 전체의 건물에 대해서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였을 때도 유사한 결과가 얻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그 동안 구글, 애플을 비롯한 주요 IT 글로벌 기업은 실내 환경에서 정확도 높은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그렇지만 정확도 높은 라디오맵 구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글, 애플이 제공하는 Wi-Fi Positioning System (WPS)는 건물의 층을 구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들 기업에서 도입하여 활용하면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각국의 통신사, 포탈사, 온라인 쇼핑사가 카이스트가 개발한 크라우드소싱 기술을 활용하여 라디오맵을 구축하면 해당 국가의 실내 위치인식 인프라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한동수 교수는 “대규모 무선신호를 수집할 수 있는 기업이 개발된 기술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면 가까운 장래에 전 세계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도 실외처럼 5-10미터 수준의 정확도 높은 위치인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실내 GPS가 완성된다.”라고 전망하였다. 한동수 교수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정확도 높은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이 구축되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 데 있어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실내에서 위치정보 서비스가 제공되면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서비스, 응급 호출 서비스와 같은 스마트도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위치기반 안전 및 편의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용어 설명 크라우드소싱 불특정 다수의 사람 혹은 기기로부터 데이터를 대량으로 모으는 행위 또는 방법. 무선랜 핑거프린트 무선랜 핑거프린트는 특정 지점에서 수신된 무선랜 신호의 강도에 대한 정보로써 보통 해당 지점에 위치한 스마트폰에서 수신된 AP 신호 ID (BSSID)와 신호강호 (RSSI) 쌍의 집합으로 표현된다. 라디오맵 라디오맵은 특정 지역이나 건물의 신호 특성을 나타내는 모델로서 해당 지역이나 건물의 여러 지점에서 얻어진 무선랜 핑거프린트와 수집위치 정보로 표현된다. 무선신호 수집위치 라벨링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수집된 위치정보 없이 수집된 무선신호(혹은 핑거프린트)가 수집된 위치를 태깅하는 것. 무선신호의 수집위치가 라벨링된 데이터는 라디오맵 생성에 사용되는 기초 데이터이다. KAIST Indoor Locating System (KAILOS)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개방형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 라디오맵과, 위치엔진 등이 주요 구성 요소임. 전 세계 누구든 KAILOS를 활용하여 건물의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음. 이번에 개발된 수집 위치라벨링 AI 기술은 KAILOS에 통합됨.
...Read moreHCI@KAIST 연구회, ACM CHI 2019 학회에서 다양한 활동
KAIST 교내 Human-Computer Interaction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 커뮤니티인 HCI@KAIST의 연구자들이 HCI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인 ACM CHI Conference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CHI 2019)에서 연구, 학회활동, 학술교류 등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HCI@KAIST는 전산학부가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교내 HCI 연구 커뮤니티로, 현재 5개 학과의 20개 정도의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4~9일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HI 2019 학회에는 3,800명이 넘는 전세계 연구자가 참석하여 700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HCI@KAIST연구회는 총 14개의 논문을 발표해 전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 중 논문 수 기준 Top 10 내에 드는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대학 및 기관 중에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논문 이외에도 6개의 포스터와 3개의 워크샵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HCI@KAIST는 연례행사로 5월 7일 저녁 KAIST Hospitality Night 행사를 개최하였다. KAIST Hospitality Night은 국제 HCI 연구자 네트워크 확대, 국제 연구 협력 촉진, HCI 분야 우수 교원 유치, 학생 인턴십 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전산학부와 산업디자인학과가 공동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총 340명이 넘는 많은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까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MIT, CMU, Stanford University를 비롯한 60개 이상의 해외 대학 HCI 연구자들과 Google, Facebook, Adobe 등 기업 HCI 연구자들이 참석하였다. HCI@KAIST의 CHI 2019 학회 활동 요약은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hcikaist/chi2019 HCI@KAIST의 다양한 활동은 Twitte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hcikaist
...Read more정보보호대학원 손수엘 교수 국제우수학회 WWW 2019 논문 게재및 발표
정보보호대학원 손수엘, 김용대, 신승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 5/14-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The Web Conference 2019 학회(Previously WWW)에서 'Doppelgängers on the Dark Web: A Large-scale Assessment on Phishing Hidden Web Services’ 논문을 발표하였다. 손수엘 교수가 이끈 해당 연구에서는 다크웹의 내재된 속성 중 하나인 익명성을 악용하는 피싱 웹사이트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피싱 웹사이트를 탐지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크웹 상의 피싱 웹 사이트들이 가지는 특징들을 조사하고 이를 정리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을 담아낸 논문은 제시한 접근 방법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체 제출된 1247여편의 논문 가운데 225개의 논문 중 한 편으로 채택이 되었다. 또한 보안 트랙에서 Oral 발표된 5개의 논문 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Read more네트워크 분야 세계 최고 학회 IEEE INFOCOM 2019에 논문 발표
지난 2019년 4월 29일~5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네트워크 분야의 최우수 학회(Top Tier)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Communications (INFOCOM: https://infocom2019.ieee-infocom.org/)에서 KAIST 전산학부 석사 졸업생 박경준(지도교수 김명철)이 제출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본 논문은 비디오의 각 부분마다 움직임 정도가 상이함을 인지하였고, 비디오의 각 부분에 맞는 적응적 프레임률을 적용하여 모바일 장치의 전력 소모를 최적화하는 방안을 제안한 논문이다. EVSO: Environment-aware Video Streaming Optimization of Power Consumption. Kyoungjun Park and Myungchul Kim. https://infocom2019.ieee-infocom.org/accepted-paper-list-main-conference
...Read more공대 연구 웹진 (KAIST Breakthroughs) 11호 (Spring 2019) 전..
공과대학 영문 연구웹진인 공대 연구 웹진 (KAIST Breakthroughs) 11호 (Spring 2019)에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와 신인식 교수의 연구 내용이 게시되었다. 차미영 교수 * Title : Using deep learning to detect fake news online * Link : http://breakthroughs.kaist.ac.kr/?post_no=1318 신인식 교수 * Title : UbiTap: Leveraging acoustic dispersion for ubiquitous touch interface on solid surfaces * Link : http://breakthroughs.kaist.ac.kr/?post_no=1317
...Read moreNDSS 2019 정보보호대학원 연구진 논문 세편 발표
KAIST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은 이번 2019년 2월 24~27일 미국 San Diego에서 개최된 보안 분야 세계 4대 학회 중 하나인 Network and Distributed System Security (NDSS) 국제학회에 제출한 논문 3편이 발표된다. NDSS는 올해로 26년째 되는 학회로 ACM CCS(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Security), USENIX Security, IEEE S&P(Security and Privacy)와 더불어 국제 보안 분야의 세계 4대 학회 중 하나의 학회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제출된 논문 521편 중 89편만이 게재되었으며, 논문 채택률(Acceptance Rate)이 17%에 불과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Cybercriminal Minds: An investigative study of cryptocurrency abuses in the Dark Web 정보보호 대학원 박사과정 이승현, 윤창훈, 강희도, 김연근,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 김용대, 한동수, 손수엘, 신승원 연구진이 연구를 진행하였고 해당논문에서는 다크웹 상에서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불법 거래에 대한 규모와 특징을 조사하였다 CodeAlchemist: Semantics-Aware Code Generation to Find Vulnerabilities in JavaScript Engines 정보보호 대학원 박사과정 한형석, 석사과정 오동현, 차상길 교수의 연구진은 본 논문에서 웹브라우저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술을 기술하였다. OBFSCURO: A Commodity Obfuscation Engine on Intel SGX 전산학부 박사과정 조병길 학생, 정보보호 대학원 신인식 교수, 서울대학교 이병영 교수는 본 논문에서 SGX 환경 위에서 보안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난독화 기술을 제안하였다.
...Read more김광조 교수 IEEE Trans. on Dependable and Secure Comput..
전산학부 정보보호대학원 김광조 교수는 정보보호에 관한 국제 우수 저널인 IEEE Trans. on Dependable and Secure Computing에 편집자로 선정되었다. 본 저널은 신뢰할 수 있고 보안성을 제공하는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관한 설계, 모델링, 및 평가 기법에 대한 기초 이론, 설계 방법론, 매커니즘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간하는 격월지 저널로 Impact Factor가 2.926이고 H-Index가 56인 세계 우수 저널로, IEEE Computing Society가 주관하는 17개 저널 중 하나이다. 김 교수는 1982년부터 정보보호와 암호에 관한 연구에 종사한 국내 제 1 세대 암호학자로서 그 동안 우수한 연구 실적과 국제적인 지명도를 인정받아 편집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세계암호학회(IACR) 석학회원이다. 관련 웹 페이지 https://www.computer.org/web/tdsc/about Aims & Scope of the Journal IEEE Transactions on Dependable and Secure Computing (TDSC) publishes archival research results focusing on research into foundations, methodologies, and mechanisms that support the achievement–through design, modeling, and evaluation–of systems and networks that are dependable and secure to the desired degree without compromising performance. The focus also includes measurement, modeling, and simulation techniques, and foundations for jointly evaluating, verifying, and designing for performance, security, and dependability constraints. The IEEE Computer Society sponsors more than 200 technical conferences and events each year, including the industry-oriented "Rock Stars" series, all over the world, aimed at research and industry professionals. Our publications are peer-reviewed, indexed, and authored by technology thought leaders worldwide, and include 17 scholarly journalsand 13 magazinesfeaturing the latest technology trends
...Read more“내 뜻대로 움직여요!”…환자 의지까지 예측하는 로봇손 개발
장애로 손을 쓸 수 없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이 개발과 관련하여 KAIST 전산학부 조성호 교수 연구팀의 언론기사 입니다. https://ytn.co.kr/_ln/0105_20190201023659067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30095&ref=A
...Read more김문주 교수, ICSE 2019 SE in Practice (SEiP) 논문 채택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학회인 ACM/IEEE ICSE Software Engineering in Practice (SEiP) 트랙에 우리 전산학부 김문주 교수 연구실의 논문이 채택되었다. 본 논문 "Automated Test Generation to Achieve High Test Coverage with Reduced Human Effort in the Automotive Industry"은 전산학부 김윤호 연구 교수와 김문주 교수가 현대 모비스와 함께 작성한 연구논문으로, 차량용 SW 자동 테스팅 도구인 MAIST를 개발/적용하여, 현대 모비스 차량용 SW (Integrated Body Unit) 를 자동으로 테스팅 하여, 분기 커버리지 90%를 달성하면서 SW 테스팅 시간 및 비용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본 연구 성과는 조선일보, 매일경제, 연합뉴스 등 주요 언론 매체에 게재 되었다. https://m.yna.co.kr/view/AKR20180720158800003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2/2018072200441.html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460304
...Read more프로그래밍 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ACM POPL 2019에 논문 발표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ACM POPL 2019에 KAIST 전산학부 석사과정 박경희, 학사과정 홍재민 학생과 류석영 교수가 Oracle 연구소의 Guy L. Steele Jr. 박사와 작성한 논문 “Polymorphic Symmetric Multiple Dispatch with Variance” 가 채택되었다.
...Read more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 KAIST AT NeurlPS 2018 행사 개최
기계학습 분야의 최고 국제학회인 NeurlPS가 열린 지난 5일 (캐나다 현지 시각)에, 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와 우리 학부가 ‘KAIST AT NeurlPS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해외 인공지능 연구자와의 교류와 우리 학부의 연구 성과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일-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NeurlPS 2018 학회에는 전세계 연구자가 참석하여 1000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우리 학부에서는 총 6개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중 하나는 Spotlight의 영예를 얻었다. 우리 학교의 다른 학과에서도 총 7개의 논문(3 Spotlight)을 발표했다. 우리 학부와 전기및전자공학부가 참여하고 있는 MARS 인공지능 통합연구센터(http://ml.kaist.ac.kr/)는, 위와 같은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해외의 유수한 인공지능 연구자와 교류하기 위해 ‘KAIST AT NeurlPS 2018’ 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에서는 우리 학교 외에도 MIT, Oxford, Univ. of Michigan, Univ. of Toronto 등의 해외 대학, Google, Naver, NVIDIA 등의 기업,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의 국내 대학에서 100여 명의 기계학습 연구자가 참석했다. NeurlPS 2018에서 발표된 논문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l.kaist.ac.kr/neurips2018
...Read moreKAIST, 차세대 바이너리 분석플랫폼 B2-R2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전산학부 차상길 교수와 랩 학생들은 지난 3년간 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김용대)와 함께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바이너리 코드의 취약점 분석 및 탐지 시스템에 대한 기술인 일명 B2-R2를 개발하였다. B2-R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과제인 ‘바이너리 코드 분석을 위한 자동화된 역공학 및 취약점 탐지 기반 기술 개발’의 성과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보안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분석 ▲난독화 해제 ▲보안 패치 ▲익스플로잇 자동 생성 등 다양한 컴퓨터 보안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원천 기술이다. B2-R2 시스템은 해외에서 개발된 바이너리 분석시스템과 비교하여 ▲시스템의 활용성(Windows, Linux, Mac, 안드로이드, iOS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가능)이 높으며 ▲최소 2배에서 100배에 이르는 분석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신 함수형 언어인 F#을 사용하여 분석의 용이성을 극대화 하였고 ▲32개의 프로그래밍 언어와의 연동을 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의 바이너리 코드 분석 시스템일 뿐 아니라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BAP, UCSB의 Angr등을 뛰어넘는 분석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지난 12월 4일 ‘차세대 바이너리 분석 플랫폼 B2-R2 기술설명회’를 통해 알려진 바이너리 분석 기술의 중요성은 지난 2016년 미(美) 국방성(DARPA) 주최로 개최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 간 해킹 공격·방어 대회(Cyber Grand Challenge, CGC)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대회는 악성코드, APT공격, DDoS 공격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이 인간 해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AI 기반의 기계 해커가 출현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를 준비하는 핵심기술로 이해할 수 있다. 차상길 교수는 미국에서 열린 CGC대회의 우승 시스템인 메이헴(Mayhem)의 핵심 엔진을 설계한 주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1월 30일에 열린 CGC의 한국판 대회인 '2018년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AI기반 취약점 자동탐지'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대회에서 사용한 시스템의 중심에는 차상길 교수가 KAIST 학생들과 3년간 직접 개발한 B2-R2 기술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기술 설명회와 국내 관련 대회 결과를 통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넘어서는 ‘AI기반의 취약점 자동 탐지 및 대응’ 분야의 핵심 기술을 KAIST 차상길 교수 연구팀이 확보한 것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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