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기계 증강지능 연구실(NMAIL)은 2008년 봄에 설립되었으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시스템 및 알고리즘의 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 연구실은 인공지능, 기계학습과 같은 기본적인 전산학 방법론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메카트로닉스, 신경과학, 생체 역학 등의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그 결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 측면에 우수한 연구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인터랙티브 컴퓨팅

NMAIL에서는 사람이 컴퓨터와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상호작용 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휴먼 라이프에 접목시키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뇌파로 컴퓨터를 조종하는 BCI 기술을 기반으로한 인터페이스 장비 개발에서부터 근전도, 아이트래커등과 접목시키는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와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등을 연구하고 있다.


로보틱 컴퓨팅

NMAIL에서는 실제 환경에서 사람과 로봇 또는 기계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연구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로봇의 모션 학습, 자동화를 위한 실내 및 실외 환경인식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생체모사 로봇들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소프트 웨어러블 컴퓨팅

소프트로보틱스 기술에 다양한 기계학습 모델을 결합하여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웨어러블 로봇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