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인터랙티브 컴퓨팅 연구실의 주요 연구분야는 (1)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2) 유비쿼 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 (3) 센서 데이터 사이언스 및 IoT 응용, (4) 데이터 가시화(Data Visualization)이다. 현재 주요 연구 분야는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능력과 웰빙을 장려하는 지능형 긍정 컴퓨팅(Intelligent Positive Computing)이다. 디지털 헬스와 디지털 웰빙 분야의 모바일 및 웨어러블 서비스 디자인 및 대규모 실증연구를 다수 수행하였다. 또한, 모바일 및 웨어러블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자동 판단하고 사용자의 상태에 적응하여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돕는 상황인지형 컴퓨팅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연구 비전은 인간-AI 협업을 통하여 디지털 헬스 및 디지털 웰빙 서비스의 확장성 및 수용도를 혁신하여 컴퓨팅 기술이 인간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