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채 교수는 KAIST 전산학과 겸직교수로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암환자를 위한 임상시험 플랫폼과 의료 영상의 분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융합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가톨릭의과대학교에서 암유전체 분석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의과대학교에서 다양한 암환자 데이터 분석과 종양 관련 miRNA의 발현 양상을 연구하였다. 2017년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인공지능 기반 임상시험 효율화 플랫폼 연구를 진행하였다.